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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행복한 고민은 아닐런지?
- id (emsuno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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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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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하시는 것 같군요.
2년 동안 부모님도 못 뵙고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도
못 느끼며 사는 사람도 있는 걸요.
요즘은 따뜻한 구들목과 포근한 솜이불이 왜 이렇게 그리운지...
겨울이면 이불속 온기가 좋아 5분만 더를 반복하다 출근시간이
인박해서야 후다닥 떨치고 일어나곤 했었는데...
여기도 생활인지라 이제는 적응아닌 적응을 하게되네요.
우리나라에 자주 가신다니, 들과 산의 변하는 모습을 글로 올려주시면
상상속에서나마 우리나라의 계절을 느껴보고 싶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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