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죄송합니다. 제가 출장을 다녀와서 이제야 글을 보았습니다. 네이버에 아이디 하나 만드시고 가입하세요! 그리고, 인라인을 통해서 친구도 만드시구요~~!! 걱정하지 마시고 오세요. 함께 한다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땐 탈 장소가 없어서 못해보다가 싱가폴에서 살면서 여기 땅도 평평-_-하고 해서 인라인을 샀었드랬죠... 처음 한두달만…
저는 한국에 있을땐 탈 장소가 없어서 못해보다가 싱가폴에서 살면서 여기 땅도 평평-_-하고 해서 인라인을 샀었드랬죠... 처음 한두달만 가끔 타고 그후에 인라인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인라인 안에서 도마뱀이 알까고 살고 있을지도... 그러다 이렇게 인라인 동호회가 있다는걸 보니 방갑네요. 목이님의 인라인동호회 사이트에 가봤는데 85년 이후 출생자는 가입이 안…
세상을 살면서 느끼는 점이 있는데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것이 불만스럽고 짜증이 납니다. 그러나 이것을 조금만 바꿔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세상은 항상 밝은 모습이며 살맛나는 세상이 되죠. 최근에 이런일이 있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인사 이동이 있었는데 지방으로 근무 발령이 난 친구가 있었죠(아니 후배)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난리가 났습니다. 저는 10여년전…
문제가 된 것은 시어른이 우리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상사가 전문가 답게 일정을 쭉 잡아줬다. 그리고 콘도에 뫼시라고 적극적으로 추천을 했다. 오래 근무한 인맥을 동원해서 되도록 싸게 해 주겠다고 하면서… 아무 영원한 사수 이고 상사 이고 싶으셨을거다. 옛날 부하직원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인맥을 동원해서 한국에서의 당신의…
안녕하세요. 글맛이 좋으셔서 싱가폴 오기전부터 미식가님 글을 재밌게 읽고 있었습니다. 귀한글에 이런 리플을 달기가 죄송스럽습니다만.. 저도 비슷한 경우를 얼마전에 겪은터라 왠지 남의 얘기 같지 않아서요. 상대가 말도 안되는 억지부리고 상식밖의 말과 행동을 하는게 참 어이없고 내가 왜 이꼴을 당하나 한심하기도 하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그 원인이…
그렇게 조금의 재고의 가치도 두지 않았던 상사부인의 우스운 감정이 결국 내게 영향을 미쳤는데 그건 내게 참 아픈 일 이였다. 일 잘하는 것으로 소문난 상사가 한창 잘 나가는 회사로 스타웃이 되어 가면서 그분은 당연히 나를 데리고 가고 싶어했다. 나도 너무 가고 싶었다. 여자에게는 대리까지라는 진급한계를 그어 놓은 현재 회사보다 섬세한 여자가 능력을…
전화벨 소리에 잠을 깨서 보니 시간이 새벽 3시다. 옆에 자고 있어야 할 신랑이 어딜 갔나 했더니 거실에서 수화기 내리는 소리가 나고 곧 비틀거리며 들어와 꼬구라져서 잔다. 아 또 그여자 에게서 전화가 와서 잠결에 받고 들어왔구나. 요즘, 우리집은 이렇게 밤, 낮, 새벽, 이른 아침 할 것 없이 걸려오는 전화에 시달린다. 나도 밤에 자다 일어나 전…
동방에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 조국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 문화 오곡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 완전 통일 이루어 ..... 태극기 휘날리며 힘차게 노래 불러 자유 대한 나의 조국 영원 빛나리다 한국에 다녀왔다. 꽤 오랫동안 그동안 싱가폴에 계시는 분들 다 잘사신것 같고 여기 날씨역시 별로 안변했고. 어제는 너무 열받고 분통 터지고 화나고 슬프고 …
안녕하세요... 매일 이곳에 들락거리다가 드디어 내일 싱가폴에 갑니다.뭐 좋은 일이 있어서 가는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알아 보러갑니다. 화니님은 여전히 아름다운글을 남기시고 있군요. NAN님 과 미식가님은 전혀 나타나지 않으셔서, 그 향기로운 글과 맛있는 글을 접할 수 없군요. 아마도 새롭게 한국에서 글을 쓰시는 겨울 바다님과 화니님 대화에 취해, 글을 …
화니 별고 없으시죠. 저도 잘있습니다.요즘 코리아는 만두소 때문에 난리지요. 나도 식품 회사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요즘 골치가 아주 아주 그리고 매우 아픕니다. 건강하시길... .................................. 금요일 우린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11명과 함께 설악산으로 향했다. 피곤하고 지친 육체와 영혼에 새로운 기와 혼을 불어 넣…
용대리,,, 개울가에 바위가 하나 덩그러니, 용대바위라고 하던가요? 그곳에서 버스를 내려서,,, 눈덮인 산을 향해 가던 옛날 그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유난히 개울이 아름다와서, 유난히 눈덮인 풍경이 아름다와서, 친구가 바로 그 용대리의 특공여단에서 창립멤버, 소대장으로 근무하던 그곳이었기에... 몇번인가 버스를 타고 내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시절,…
싱가폴에서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이 더위와의 싸움이다. 덥다는 것을 생각하면, 숨이 막힌다. 창이 공항에서 빠져나와, 주차장에서 맞는 그 찌는 듯한 더위... 공항 자동문이 열리는 그 순간, 싱가폴에 대한 모든 것들에 대한 판단이 유보되고, 절대로절대로 이곳에서의 삶이란 없을 것이란 맹세를 하면서 ECP를 달려서 오차드에 있던 호텔까지 갔었고, 그 호텔에서 …
새벽 5시 30분 일요일 새벽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오늘은 양평에서 하프 마라톤이 있는날.서둘러 아침을 먹고 회사로 향했다. 출근하니 벌써 6시 벌써 많은 직원들이 나와 있었다. 인원 파악이 끝나고 우린 양평으로 출발헀다. 팔당 대교를 지나니 바로 양평에 도착했고 우린 차에서 내려 스트래칭으로 몸을 풀었다. 지금 시각 7시 30분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난 …
싱가폴에도 다시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이 왔나보다. 요즘 부쩍 늘어나는 거리의 낙엽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왠지 우리나라의 가을 풍경이 많이 생각 난다. 바닥을 들여다 보고, 낙엽이 흩날리는 하늘을 바라보면 분명 가을인데, 다시 그 나뭇잎이 떨어진 나무를 쳐다보면, 이제 막 새순이 돋아나서, 연두빛 짙어져가는 청초함을 간직하고 있다. 새로운 나뭇잎…
싱가포르에 다녀온후 내가 느낀것은 아직도 내 가슴엔 시뻘건 피가 철철 넘치게 그리고 아주 힘차게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요즘 퇴근하면 저는 한 20여분 걸어 가서 전철을 타고 갑니다. 바로 앞에 시청역이 있는데 걸어 가는 이유는 걸어 다니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렇습니다. 어떤때는 덕수궁 앞을 지나 코리아나 호텔을 지나 동아 일보 사옥을 지나 종각역…
*이 세상에는.. 결코 숨길 수 없는 게 있다 그것은.. 기침과 재채기와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눈빛이다*노래는 고한우/암연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을 받고왔기에 그 사랑을 혼자 간직하려고 참고 또 참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실 다녀와서 다녀온 후기를 올렸었지요. 그런데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지웠습니다. 올려서 화니님께 너무 감사의 인사도 했었고 맥리치 공원의 달리는 즐거움 두리안이라는 과일에 대한 도전 그리고 그 맛을 느끼고 집에와서 맛있게 다 먹었지요. 화니씨가 먹는 법을 자…
어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더군요... Great America를 외치면서, 한 시대를 이끌었던 대들보 역할을 했었던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이, 세상을 뜨셨더군요. 그가 그 시대의 많은 부분을 짊어지고 순간순간 현명한 선택들을 많이 하신 결과로 세계 역사는 한동안 미국의 의도대로 흘러간 시절이 많았었지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fireman으로서의 미…
겨울바다님의 빈자리는 그렇게 컸었나 봅니다. 떠난 뒤, 그 자리는 너무나 컸습니다. 아름다운 만남 뒤의 그 빈자리는 너무나도 컸었나 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만남은 너무나도 짧게, 짧게 끝나버렸군요. 아아,,, 아름다운 만남은 이제 종말을 고했고, 11월 어느날의 새로운 그 만남을 위해서 또다른 기다림을 가져야 하나봅니다. 겨울바다님께서 오신다는 소…
마라톤을 좋아하시는지요.... 저도 가게 되면 마라톤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 연습하기 좋은 언덕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산악달리기라던가.. 크로스컨튜리..? ..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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