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미식가님의 글의 아름다움과 감정을 사랑합니다. ^^ 그래저래 몇마디 끄적거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 몇자 적네요. 처음 싱가포르에 와서 거의 한달 동안은 차소리와 그리고 에어컨이 웅웅 거리는 낯선 소음 속에서 잠자리에 들때마다 "내가 여기서 뭐 하는거지?" 하고 자문 했었다. 가족과 너무 떨어져 있다는 것, 연로한 부모에 대한 걱정은 묻어 두자라고 달래던,…
그냥 읽어보고 뭐라 할 얘기는 없고 제가 좋아하는 글 한편 띄웁니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 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 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 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
안녕하세요... 검색을 하다보니 괜찮은 공모전이 있네요...해외에 거주하면서..생활했던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사연들을 기재하는 공모전인데... 저두 3개 정도 사연을 적었어요...함 들어가서 등록해봐요... http://global.jobkorea.co.kr 그럼 화이팅하세요..
안녕들 하세요..님들... 한국은 지금 막판 동장군에 기슴에 영하 10도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강취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이런 날엔 어디 종로에라도 가서 요즘 유행하는 불닭을 먹으며 땀을 흠뻑 내보고 싶기도 한날입니다. 저도 2003년도 초엔가 한 4개월 정도 싱가폴에 있던적이 있었죠..청운에 꿈을 품고 어렵게 입성은 했지만 4개월만…
말씀하신것 처럼 한국의 겨울속에선 이곳의 더위가 상상이 않돼죠. 이곳은 지나친 더위로 축구장 정도 크기 위의 잔디 와 풀들이 타는 일들이 요즘에 발생하고 있답니다. 정말 계란 요리는 거뜬히 할수 있겠죠. 저도 한국 갈때 쯤엔 한국의 날씨와 기온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가끔은 짐 쌀때 고민도 하구요.. 관광할때와 정착하면서 살때는 무척 다르죠? 특히 타국…
내 ^^ 4계절이 이렇게 좋은줄 정말 싱가폴 다녀와서 알았답니다. 그곳살때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많은 한인들이 계시더라고요... 지금은 이름도 가물거리지만 가끔 찾아가서 맛난 한국 음식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랬던 기억이 남니다. 빠꾸떼는 술먹고 마땅히 속풀이 할게 엄는 싱가폴에서 해장으로 먹던 ㅋㅋ 그런 음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가장 맛났던건 땅…
몇일전 Pacific net 500k 을 끈코 MOL 3000 이로 바뿌었음, 꽁짜 프린터에 현옥 되어서.. 그데 원걸....3000 이 500 보다 못하다... 속았다..MOL에,, 우짜면 좋노 !! 절대 속지 맙시다...다른 분들..
꽁시 꽁시 꽁시 니. 아주 이제 흥얼흥얼 할 정도로 가락이 익숙하다. 제일 첨엔 뭘 저렇게 꽁시랑 꽁시랑 거리나 했는데. 설날을 즘해서 여기 저기서 비싸진 않은 과자랑 과일을 무지 많이 보냈다. 먹다 먹다 지쳐서 아무도 거뜰더 보지 않지만. 나도 여기 사람들 처럼 귤 두개를 올려 놨다. 그런데 오늘 보니 조그만 날파리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사무실에 왠…
그렇쵸? 바나나 사가지 마세요. 요 몆칠전 친척을 통해 어른들에게 과일몆개 싸보냈는데 다 뺏겼어요. 어찌나 속상하던지.... 연로하셔서 못오셨거든요. 이런과일도 있노라하고 보내 드린건데... >꽁시 꽁시 꽁시 니. >아주 이제 흥얼흥얼 할 정도로 가락이 익숙하다. >제일 첨엔 뭘 저렇게 꽁시랑 꽁시랑 거리나 했는데. >설날을 즘해서 여…
KTX (고속철)탑승 중, 황당하게 벌어진 안전 사고로 인해, 갈비뼈(척추, 밑에서 3번째에 붙어 있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최소한 한달간은 병원에 입원하여, 가만히 누워 있으라는 의사의 지시 사항에 최대한 순응하겠다는 조건으로 싱가폴로 돌아왔습니다. 스쿼시도 치면 안된냐고 물었더니, 어의없다는 표정의 의사 선생님 왈, 치라고 한…
부상에 대한 아는 상식이 없어서 뭐가 좋다 하는 말씀 못드리네요. 뼈가 굳고 나면 더 단단해 지겠죠.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KTX (고속철)탑승 중, 황당하게 벌어진 안전 사고로 인해, 갈비뼈(척추, 밑에서 3번째에 붙어 있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최소한 한달간은 병원에 입원하여, 가만히 누워 있으라는 의사의 지시 사항에 최대한 순응하겠다는 조건으로 싱가폴로 돌아왔습니다. > >스쿼시도 치면 안된냐고 물었더니, >어의없다는 표정…
노파심에서 하는 얘긴데 한인들과 거래할때 조심하세여. 하도 황당한 경우를 몇번 당해서 글 올립니다. 일례로 컴퓨터 관련 주변기기를 설치해야 되는 데 잘모르고 귀찮고 해서 소개받아 정중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물론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겠다고요. 좀 이상해서 직접 알아봤더니 정상가(이윤고려)의 3배 가격이더군여. 물론 뒤도 안돌아 받지만 꼭 이렇게 동…
저도 최근에 황당한 경험을 하긴 했습니다만.. 한국과 다른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어떤 불편함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당연한것도 이들에겐 전혀 접해보지 못한 경우일수도 있으니까요.. 가장큰 차이를 보이는곳은 역시 상거래문화 같습니다. 정직과 친절하다라고 아랫분이 말씀하셨는데, 정직과 친절이라는거 매우 주관적인거라서.. 글쎄요.. 정직하고 친절한 …
잘 모르고 귀찮아도 직접 하셨다면, 그런일이 없었겠죠... 무슨주변기기를 주문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어가 통하시니, 현지분에게 부탁을 하셨어야죠 - -+ 저도 다른분들 컴퓨터를 봐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20불짜리 주변기기 한개 때문에 택시를 3번(약 20불) 타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같은경우는 아니겠습니다만, 너무 단적으로만 보시는것 같아, 안타까…
저는 이곳에서 약 10년을 살았는데 그런 황당한 사람 못만나 봤어요. 다들 정직하고 친절했거든요. 가끔 웃기는 제분수 모르고 함부로 팔딱거리는 풋내기들이 있긴했어도... 그런 사람은 어디든 있잖아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잔 미꾸라지 일꺼예요. > 노파심에서 하는 얘긴데 한인들과 거래할때 조심하세여. > 하도 황당한 경우를 몇번 당해서 글 올립니…
대부분 외국사람들이 싱글리쉬를 잘 못 알아듣겠습니다. 싱글리쉬가 어떻게 생겼습니까? 싱글리쉬는 영어랑 어떻게 다르냐고요? 왜 싱가폴 사람들이 싱글리쉬를 많이 쓰냐고요? 싱글리쉬에 대해 궁금한 게 생긴다면 www.talkingcock.com에 한번 보러가세요. 싱글리쉬 사전도 들어 있습니다!(image)
제 생일이라고 동서들이 전화를 했습니다. 며칠 전 신문에 새로 생긴 한국식당에 대한 기사가 있던데 가보자고 하더군요. 사실 몇 주전 부터 생태탕, 알탕, 솥밥 머 이런 없는 것만 생각나고 먹고 싶어지는데 꿈에까지 알탕을 두고 기뽀하며 깰 지경이었답니다. -.-;; 왜그렇게 없는 것만 골라가며 먹고 싶은 걸까 T.T 할수없이 한국에 갈 날만 손꼽아 기…
저두 싱가폴 친구들과 2번인가 단체로 간적 있었는데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 그리고 서비스도 좋았구요.. 아르바이트하는 싱가폴 사람들도 참 드믈게 친절하더군요. 강추입니다. >제 생일이라고 동서들이 전화를 했습니다. 며칠 전 신문에 새로 생긴 한국식당에 대한 기사가 있던데 가보자고 하더군요. 사실 몇 주전 부터 생태탕, 알탕, 솥밥…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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