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아래는 각종언어 학원을 찾아 볼 수 있는 싱가포르 디렉토리 web이 있어서, 저는 중국어 학원 찾다가 발견한 건데, 유용할 듯 싶어 올립니다. ^^ http://www.eguideglobal.com/sg/products_services.asp?class_id=30579 아래는 중국어 학원 ^^ AIT Langauge School Altitude Mana…
아주 오래된 얘기지만....... 친구 4명이서 등산을 갔답니다. 비는 추적 추적 오고, 길을 잘못 들어 헤매고 있을때, 마침 버려진 산장을 발견했답니다. 큰 방하나에 전기도 안들어 오고 아무것도 없는 산장에 있다보니, 좀 심심했더랍니다. 그래서 한 친구가 방의 네 모서리에 한명씩 서서 서로 상대방의 손바닥을 치면 다시 달려서 다른이의 손바닥을 치는 단순…
한국촌에서 눈팅족입니다. 저는 멀쩡하게 한 5년 넘게 싱가폴에서 잘 살고 있는데 덥다~ 지겹다~ 심심하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염. 구래서 제 나름대로 싱가폴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느꼇던..심심할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함 읊어볼렴뉘다. 1. 보태닉 가든 http://www.sbg.org.sg/index.asp 보태닉 가든.. 여러가지로 쓸모가 …
한국드라마 덕분에 한국에 관심이 있는 싱가폴 사람들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어요. 한국에 관심이 있는 싱가폴 사람들을 뭉치기 위해서 황서영 씨가 한국문화 클럽을 세우셨습니다. 클럽 주소는 club.tour2korea.com/singapore 입니다. 그 클럽의 회원들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신 분이 있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으며 한국드라마를 좋아하…
>한국드라마 덕분에 한국에 관심이 있는 싱가폴 사람들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어요. > >한국에 관심이 있는 싱가폴 사람들을 뭉치기 위해서 황서영 씨가 한국문화 클럽을 세우셨습니다. 클럽 주소는 club.tour2korea.com/singapore 입니다. 그 클럽의 회원들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신 분이 있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
깊은산속에서 등산을 하던 한 등산객이 길을잃었다.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굵은 빗방울이 점점 떨어지고있었다. 등산객은 어디 몸을 피할때가 없나 두리번거리던중 한 낡은 오두막을 발견할수있었다. 오두막으로 들어간 등산객은 일단 짐을 풀고 오두막을 둘러보았다. 오두막안은 그림을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창고같아보였다. 자연의그림,사람의그림,동물의그림등 갖가지의…
I believe in angels, the kind that heaven sends, I am surrounded by angels. But I call them friends. - Aizabel Parinas 별로 대수롭지 않게 시작된 지극히 일상적인 이글이 마지막에 가서는 가슴에 불을 확 당기는 것 같다. 내가 살아오면서, 만나면서, 느끼게 되는 많…
그가 싱가폴에 처음 온 것은 3월 24일, 그리고 토요일 저녁에 떠났으니까, 꼭 17일만의 일이다... 그가 처음 오던 다음날부터 싱가폴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3월 25일 Good Friday, 많은 싱가폴리언들이 금토일 연휴를 즐기러 싱가폴을 비우고 난 뒤에... 그는 텅빈 도시를, 억수같이 퍼붓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녹색도시, 깨끗한…
3주도 채안되는 체류동안 그 분은 싱가폴의 한 전형을 경험하고 가셨네요. 저희는 다행히 회사에서 의료비를 부담하고 있어서 큰 걱정은 없지만 그렇지 않은 주위의 이웃들은 엄청난 의료비에 차라리 한국에 가겠다고 하십니다. 의료비걱정을 떠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국에서 관절염, 디스크,골다공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친정어머니는…
인라인, 싱가폴에서라면 배울만하지요... 날씨도 워낙 인라인 타기엔 좋은 편이고, 탈 수 있는 시설여건도 좋은 것 같아서... 처음엔 다 넘어지고 다치고 그러지요. 근데, 처음엔 거의 사고가 나지 않는답니다. 워낙 조심조심하면서 타게 되니까요. 그러나, 좀 지나서 자신감이 막 붙기 시작하면, 속도가 막 붙어갈 무렵이면, 이젠 사고가 나지 않을 만큼 타게…
그 분 진저리 치며 가셨겠네요... 그러게 머피의 법칙이라구 꼭 그럴때가 있는 것 같아요. 싱가폴 첨 왔을 때 생각나네요. 저두 처음 와서 거의 1년은 병을 달구 살았던 것 같아요. 정기휴가보다 병가 휴가가 더 많았던듯...-.-;; 두루 두루 안 아팠던 때가 없어서 제 명에 못 살 것(?) 같던 위기감도 있었더랬죠. 아직도 조금 무리하면 몸이 안따…
외국생활에 제일 어려운 점은 외로움이다. 잘 알고 지내던 같이 있으면 내 체온같은 따뜻함을 느끼던 아는 한국 사람이 떠난다는 소식은 신랑이 바람났다는 소식 만큼이나 배신감을 느끼게 한다. 몇일을 허전함에 온마음과 몸이 붕 떠서 지내게 하다가 막상 당일에는 정작 내가 한국을 떠나온 날 보다 더 허전함에 어쩔줄을 모르게 된다. 가슴은 체한 …
동감입니다. >외국생활에 제일 어려운 점은 외로움이다. > >잘 알고 지내던 같이 있으면 내 체온같은 따뜻함을 느끼던 아는 한국 사람이 떠난다는 소식은 신랑이 바람났다는 소식 만큼이나 배신감을 느끼게 한다. 몇일을 허전함에 온마음과 몸이 붕 떠서 지내게 하다가 막상 당일에는 정작 내가 한국을 떠나온 날 보다 더 허전함에 어쩔…
이글은 국정 브리핑 (http://www.news.go.kr) 에서 퍼온 글입니다. 글이 정말 여러분들에게 읽히길 바라는 마음에.. 일본에 사는 한국인이 바라 본 독도문제 작성자: 일본사는 한국인 2005.03.17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의 한국인 배우자로서, 최근 일본의 독도의 날 제정에 관한 한일관계를 풀어가는 입장에 있어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
외국에 살면서 가장 어렵고 싫을때가 언제냐 하면 우습게도 연말과 연초이다. 특히 크리스 마스에는 신나게 같이 놀던 현지 친구들이 설과 구정이 되면 슬금슬금 지 식구들끼리 챙겨서 친척 모임이다, 가족끼리의 re-union dinner 니 하면서 갑자기 무진장 가족적인척 하면 어린시절 골목길에서 잘 놀던 애들이 으스름한 저녁무렵에 엄마들과…
미식가님의 글의 아름다움과 감정을 사랑합니다. ^^ 그래저래 몇마디 끄적거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 몇자 적네요. 처음 싱가포르에 와서 거의 한달 동안은 차소리와 그리고 에어컨이 웅웅 거리는 낯선 소음 속에서 잠자리에 들때마다 "내가 여기서 뭐 하는거지?" 하고 자문 했었다. 가족과 너무 떨어져 있다는 것, 연로한 부모에 대한 걱정은 묻어 두자라고 달래던,…
그냥 읽어보고 뭐라 할 얘기는 없고 제가 좋아하는 글 한편 띄웁니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 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 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 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
안녕하세요... 검색을 하다보니 괜찮은 공모전이 있네요...해외에 거주하면서..생활했던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사연들을 기재하는 공모전인데... 저두 3개 정도 사연을 적었어요...함 들어가서 등록해봐요... http://global.jobkorea.co.kr 그럼 화이팅하세요..
안녕들 하세요..님들... 한국은 지금 막판 동장군에 기슴에 영하 10도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강취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이런 날엔 어디 종로에라도 가서 요즘 유행하는 불닭을 먹으며 땀을 흠뻑 내보고 싶기도 한날입니다. 저도 2003년도 초엔가 한 4개월 정도 싱가폴에 있던적이 있었죠..청운에 꿈을 품고 어렵게 입성은 했지만 4개월만…
말씀하신것 처럼 한국의 겨울속에선 이곳의 더위가 상상이 않돼죠. 이곳은 지나친 더위로 축구장 정도 크기 위의 잔디 와 풀들이 타는 일들이 요즘에 발생하고 있답니다. 정말 계란 요리는 거뜬히 할수 있겠죠. 저도 한국 갈때 쯤엔 한국의 날씨와 기온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가끔은 짐 쌀때 고민도 하구요.. 관광할때와 정착하면서 살때는 무척 다르죠? 특히 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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