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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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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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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13
본문
요 2장의 가나 혼인잔치의 포도주가 모자라는 것은 주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믿음으로 주님께 가지고 나왔을 때 얼마든지 주님과 상관이 있는 일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라도 믿음으로 주님에 가지고 나아왔을 때는, 이것은 주님의 일이 됩니다.
원래 로마의 황제 가이사와 상관이 없는 일이라도 가이사의 이름으로 호소하면 그것은 가이사의 일이 됩니다. 대통령과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청와대로 진정을 하면 그것은 대통령과 상관있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원래 이 혼인은 주님과는 상관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주님께 끌고 와서 주님의 이름으로 호소했을 때 그것은 주님의 일이 되었습니다. 주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기만 하면 그것은 주님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힘들어하는 일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것에 대하여 주님께 완전히 맡길 수 있습니까? 주님이 어떻게 처리하시든지 그대로 하실 생각입니까? 그러면 그것은 주님과 상관있는 일이 됩니다.
그리고 믿음의 기도는 주님의 능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직 때가 이르지 못했을지라도 주님으로 하여금 움직이게 했습니다. 믿음의 기도가 중요합니다.
어려울 때, 힘들 때 환경만 바라보지 말고 기도하면서 살았음 좋겠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을 찾고 계시며, 그를 통해 일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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