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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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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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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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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둘째딸이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심심해. 다들가. 방학야."
아버지는 둘째딸의 대답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큰딸이 대답을 합니다. "치사해. 너무해. 독재자." 그러면서 큰딸이 아빠에게 말합니다. "아빠도 못 가는 이유를 세 글자로 말해보세요. 타당하면 조르지 않을께요."
아버지가 이렇게 말합니다. "돈없어. 피곤해. 차밀려."
이때 가만히 듣고 있던 막내딸아이가 이렇게 한마디를 하더랍니다. "왜 살아!"
여러분, 왜 사십니까? 정말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주님 안에서 가진 그 꿈과 비전을 향해 힘껏 달려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충성된 사자가 되어 얼음냉수 처럼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이젠 점점 더워집니다. 영육간에 강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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