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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빠는 제가 얼마만큼 들 수 있는지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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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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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2-08

본문

우리는 고린도전서 10:13절 말씀을 기억합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여러분은 시험을 만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우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생각나는 예화가 있습니다.

어떤 아버지가 아들을 데리고 쇼핑센터에 갔습니다. 아빠 뒤를 꼬마가 광주리를 들고 따라갑니다. 아빠가 사고 싶은 물건을 아들이 들고 있는 광주리 안에 집어넣습니다. 여러 개를 집어넣으니까 자꾸 광주리가 쳐지기 시작합니다. 아들은 무거워하면서 아빠를 따라갑니다.
그 광경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한 여인이 아버지가 너무하네, 자기 아들에게 저렇게 무거운 짐을 들게 하나 하고 생각하면서 "얘야, 너 그거 무겁지 않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꼬마가 뜻밖에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아니에요. 우리 아빠는 제가 얼마만큼 들 수 있는지, 제가 얼마만큼 감당할 수 있는지 잘 알아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이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 아십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삶의 좌절 속에 빠질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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