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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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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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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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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금년에 길이 좋아지기를 바랍니까? 내 발걸음이 좋아져야겠지요? 길이 새롭게 되기를 바라지를 말고 내 발과 내 발걸음이 새로워진다면 세상은 달라질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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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자그마한 지방에 한 무명의 여류피아니스트가 연주회를 한다는 광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그 광고 문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거장 피아니스트 리스트의 제자" 그 당시의 유명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리스트에게 사사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 여자는 한 번도 리스트에게서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리스트의 이름…
어떤 집에서 공휴일에 놀이공원에 가자고 조르는 세 딸아이들과 방바닥에서 뒹굴뒹굴하는 아버지와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놀이공원에 가자고 하도 졸라대니까 아버지가 "거기 가고 싶은 이유를 세 글자로 말해서 타당하면 가마."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둘째딸이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심심해. 다들가. 방학야." 아버지는 둘째딸의 대답에 아무런 대…
지금 하세요! 늦기 전에!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오.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상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말하십시오. 사랑하고 싶으면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표현되지 않는 사랑으로 그를 내 곁에 머무르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목소리가 어디…
세 살 먹은 딸이 엄마와 함께 교회에 갔습니다. 성가대 찬양이 끝나고, 목사님의 설교가 아주 열정적으로 선포되는 은혜로운 순간에 갑자기 딸이 소리를 칩니다. "엄마! 쉬 마려워!" 엄마는 너무 창피하고 무안해서 얼른 딸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딸아이의 오줌을 누이고 난 후에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너 다음부터는 쉬 마렵다고 하지 말고 노래하고 …
어느 자동차 판매왕의 비결 -남산편지- 대우자동차판매 종로지점 박노진 이사는 세일즈맨으로 출발하여 자동차 판매 왕이 된 뒤 이사로 승진한 분입니다. 자동차 판매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 첫해에 그는 49대를 팔았고, 이듬해에는 56대를 팔았습니다. 연간 판매대수가 100대를 넘어선 것은 1983년이었습니다. 그 뒤 1985년에 97대를 판 것을 제외하면 한…
우리는 고린도전서 10:13절 말씀을 기억합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여러분은 시험을 만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우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
미국에 아주 괴팍한 여류 문학가가 있었는데 남편은 아주 큰 사업가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살아갑니다. 늘 집안에서 글만 씁니다. 인생의 유일한 위로는 글 쓰는 것이고, 하나 있는 외아들 사랑하는 일밖에는 인생에 다른 취미가 없었던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자기 외아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어울려서 차를 타고 여행 가다가 교통사고가 …
이홍렬이라는 MC를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 사람이 신앙인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은 놀라워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가 진행하는 프로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인간 미가 묻어나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남자 이홍렬은 그것을 신앙 탓이라고도 했고 연륜 때문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이홍렬에게 교회는 가난한 생활을 해소시켜준 유일한…
약속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땅에 대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
부갑상선 기능 항진에 의한 각피 석회화증이란 긴 이름의 희귀병에 걸린 박진식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칼슘이 몸 안에서 과다 생성되어 축적됨으로 온몸이 석회처럼 굳어 버리는 병이라고 합니다. 여덟 살에 다리를 절기 시작한 그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자리에서 누어 버려 22년에 걸쳐 죽어가는 육신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을 거부하기로…
잊지 못할 설교 -레베카 맨리 피퍼트- 그의 이름은 빌이었다. 빌은 항상 헝클어진 머리에 구멍 난 옷과 청바지를 입고 신발은 늘 신고 있지 않았다. 빌을 알고 난 이후 나는 단 한 번도 그가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도 빌은 맨발이었다. 그가 대학을 다니는 4년 동안 그것이 내가 본 빌의 의상 전부였다. 빌은 총명했…
근엄하긴 하지마는 어리석기 그지없는 어떤 왕이 있었답니다. 아주 옛날 이야기입니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이 왕은 짜증을 냈습니다. 때로는 화를 냈습니다. 발에 먼지가 묻는다고. 그리고 거친 땅 때문에 발이 종종 상하게 된다고 투덜거리면서 늘 이렇게 불만스러웠는데, 급기야 이런 명령을 했답니다. "나라 전역을 쇠가죽으로 다 깔도록 하라" 하는 명령입니다. …
비 냄새 (낸시 밀러) 차가운 기운의 바람이 댈러스에 몰아친 어느 날 의사가 다이애나 블레싱의 작은 병실로 들어왔다. 밤은 깊었고 다이애나는 수술로 몹시 지쳐 있었다. 남편 데이빗은 의사의 말이 줄 충격에 대비하며 그녀를 감싸 안고 있었다. 1991년 3월 10일 비 오는 오후, 다이애나는 임신 26주의 몸으로 합병증으로 인한 응급 수술을 받았다. 그들의 …
빅톨 위고의 소설 『나인티 쓰리 (Ninety-three)』라는 책에 나타난 인상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란서 혁명 직후, 숲을 지나던 병사들이 기아에 지친 어머니와 세 아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상사가 빵 한 덩이를 던져주자, 어머니는 지체없이 떡을 세 조각으로 나누어 아이들에게 분배합니다. 이 광경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젊은 병사 하나가 "저 여자는 배가…
일본에 미우라 아야코(三浦綾子)라는 기독교인 여류 작가가 있습니다. 그가 쓴「빙점」이라는 소설은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분은 한때, 남편의 월급만 가지고는 살림을 꾸려나가기가 어려워서 집 앞에 자그마한 구멍가게를 냈습니다. 그러나 돈만 벌겠다고 악착을 부리지 않고 오는 손님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봉사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로부터 신…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유익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것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임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통제를 맞았습니다.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병실 문이 열리면서 군복을 입은 한 건장한 청년이 들어왔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면서 할아버지를 지키고 있던 간호사가 큰 소리…
사랑의 힘 시골에서 중학교를 다니는 아이 가운데 아버님이 시장에서 뻥튀기 과자를 만드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조사하는 부모님 직업란에 뻥튀기하는 아버지의 직업을 이렇게 썼습니다. 곡물 팽창업.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한없이 찌그러뜨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찌그러뜨리는 기계는 “미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향하여 미움과 …
알렉산더 대왕이 헬라를 통일한 후, 유럽 점령을 위해 헬레스폰트 해협을 건너며 자기의 소유를 장병들에게 다 나눠주자 한 신하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다 나눠주면 폐하는 가질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때 대왕이 말했습니다. “나는 희망을 갖겠노라!” 인생의 가장 큰 성공은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절망을 전망으로 바꾸고, 일루전(illusion,환각)을 비전…
<보이지 않는 격려>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더랍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
앞으로 개신교 예배에서 ‘나라이 임하옵시며’라는 구절이 사라지고, 대신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는 구절이 사용되는 등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현대적 어법에 맞춰 전면 개정될 전망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지난 3일 공동 연석회의를 갖고 새로 번역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의 문안을 발표했다.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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