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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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식가님 뵙고 싶은데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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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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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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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다음달...이땅을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괜히 마음 한켠이 내려앉습니다.

죽어라 욕하며, 삿대질 해가면 싸우고, 이제는 반포기 심정으로 지켜보는 대한민국
이지만 내 사랑하는 지인들과 가족들이 있는 곳, 이 땅이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한국은 장마로 며칠째 주구장창 비가 내립니다.

희망과 용기를 잃고 싶지 않은데...씩씩하게 살다가 돌아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벌써부터 가져봅니다. 그때쯤은 한국도 좀 나아지려나...

비내리는 창밖을 내다보니 괜히 눈시울이 뜨뜻해 집니다.
.
.
.
다음에는 좀더 세세하게 소개 드리도록 하죠. 미식가님의 글...잘 읽고 있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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