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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국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 한통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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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바다 (gh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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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07
본문
나~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오~~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달토록 고오새앵 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높다하리오~~~~~~~~~~~~~~~
어버이에 은혜는 한이 없어~~~~~~~~~~~~~~라.
내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옛날 소시적엔 어머니날이라고 했는데,,
난 어머니날이라는 표현이 더 정겹고 좋은것 같습니다.
하기사 남자들이야
내질러(으미 표현력 상막하네요잉) 놓으면 여자들이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키우는거 아닙니까요
저도 아빠지만 자식키우는것은 마누라가 95% 남편이 5% 정성으로 키우는것 같아요
(진작 철이들었으면 좋으련만 이제 철이들었네요)
각설하고
내일이 어버이날입니다.
고국에 계신 부모님들께 전화 한통드리세요
건강하시냐고 안부도 물어보시고 오래 오래 사시라고도 한마디 하십시오
부모님이 안계시면 형제분들한테라도 전화 한통 하십시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안계시면 북쪽을 보시고
묵념
부모님 저를 이렇게 건강하고 착하고(?)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오늘 서울 날씨 죽입니다.
우리 회사는 아이스크림 만드는 회사인데요
날씨가 좋으면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려 기분이 좋답니다.
사장님도 싱글 벙글
나도 싱글 벙글
우리 회사 이름도 싱글 벙글
저는 요 대한 민국에서 제일 맛잇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회사에 다닌답니다.
힌트
우리 회사는 이름이 순수한 한국말이라 한글날 상도 많이 받았답니다.
글쎄 대한 민국 기업중에 우리 회사만 순한글 이름이래요.
나중에 한국에 오시면 우리 회사 제품 많이 사서 드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물러갑니다.
나~~~~~~~~~~~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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