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8
0
0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공지 | 2015-04-04 | |||
| 공지 | 2009-06-10 | |||
| 공지 | 2005-06-23 |
[re] 풍물패이야기하시니 반갑네요 여기에서도 풍물패이야기가 나오니 우리 풍물인들의 어디서나 살아가는 잡초같은 성격을 보는듯 합니다...^^ 싱가폴에 한달정도 있을 예정인데 비오는 날 한번 뭉쳤음하네요 . 연락주삼ㅋㅋㅋㅋ 그나저나 장구채쥔지가 십년도 넘은 듯해서 풍물패였다고 말하기 쪼금은 쑥스럽지만서요 저희 풍물패에서는 예명을 지어서 부르는데 님 학교에서도 그러셨나요?? 제 예명은 막둥이로…
958
0
0
연락처가 없네요. 연락처가 없는데 어이 연락을 하지요? 꼭 비오는 날이 아니더라도 좋은 안주거리가 생 기면 자연스레 모이는 것이 기본 아니던가요... ㅎㅎ 전화 한번 주세요. 8180-0542
1,149 0 0
[re] 역시 초보와 고수는 다르다니까요 ~ ㅋㅋ 김치와 깍두기는 요... 1. 김치는 여기 배추들도 대부분 고냉지 재배한 것이라 한국과 별 다른 것 같지는 않고, 맛도 비교적 괜찮았던 것 같아요. 소금은 뭐, 여기것이 간수가 덜 빠진 게 많아서 쓴맛이 나는 것도 있는데, 김치 맛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구요.. 마늘, 생강, 대부분이 중국산이라서 뭐 그리 문제되지 않구요... 젓갈은 싱송마트나, …
1,436 0 0
고맙습니다. 시도 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사실 예전 글을 뒤져서 대충 정리해두기는 했는데 다시 한번 자세히 써주셔서 감사합니 다. 고추가루는 한국에서 가져온 것이 조금 있어서 그것을 섞어서 맛을 내야할 것 같습 니다. 태어나서 처음 담가보는 것이라 어떤 맛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덤벼보죠 뭐 ... 먹고 토할 정도는 아니겠지요. ^^;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에 담가본 후 …
1,057 0 0
역시 초보와 고수는 다르다니까요 ~ ㅋㅋ 저는 그것도 모르고 오리를 가장 큰 놈만 찾았는데 ... 역시 형님께 한수 지도를 받아야겠 겠네요. 안그래도 김치랑 깍두기때문에 도움 좀 요청하려 했는데 ~ 한국과 다른 식재료 들때문에 어떤 재료로 하는지 궁금했거든요. 재료 부분에 관해서 도움 요청합니다. 다음달 정도에는 집사람과 함께 김치를 담가볼 생각이라 형님의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1,220 0 0
[re] 소주가 생각나서 오리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오리를 선택할 때, 가급적 작은 놈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오리는 생후 45일이 지나면서부터 피부가 갑자기 질겨져서 일반 털제거기(세탁기처럼 생긴 기계)로는 털이 안빠질 정도랍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간혹 오리 파동이 나면, 오리 사육 업자들이 순식간에 도산을 하곤 하지요. 40일이 넘으면 오리가 먹는 것도 많아서 사료값이 많이 들고, 오리 …
1,595 0 0
지난주 모두 여섯분이 참석해주셨죠? 한국인 4분에 싱가폴인 2분... 점점 더 진해지는 더위 속에서의 야간 인라인... 시원하게 바닷바람을 가르며, 모처럼 ECP 양쪽 끝에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도 오후7시, 맥도날드 옆 연습장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우리 모임은…
1,632 0 0
[re] 인라인- 내일 밤(3월31일 금) 함께 하실 … 담주 입싱하는데 그 모임 계속 있는 건가요? 80년대에 유행이던 롤러 스케이트는 좀 타봤지만 것두 스케이트 타던 실력으로 밀어붙인거라서(고향이 시골이라 겨울 되면 그냥 갸천에서 스케이트 타던 실력.. - - ) 사실 제대로 배우지는 못했는데 인라인이 타고 싶어서 동생것 집어들고 가거든요. 아이는 유치원에서 인라인을 배웠는데 엉거주춤..하지만 어쨌건 가기는 …
931 0 0
[re] 인라인- 내일 밤(3월31일 금) 함께 하실 … 1. 이 모임은 연중무휴 계속되는 모임입니다. 우리 회원이 아무도 못가는 날에도 ECP는 연중무휴로 열려있고, 언제든지 무료로 입장해서 혼자서라도 인라인을 탈 수 있습니다. 2. 경력을 들어보건데, 상당한 경지의 실력자이시네요. 제 경험상으로, 롤러스케이트, 스케이트, 이 두가지를 모아서 그 두가지 보다도 더 쉽게 탈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인라인인 것 같…
1,228 0 0
예전에는 이곳에 글을 남길 생각을 못했는데 시간도 여유가 있고 생각도 많아져서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이번 방문이 저에게는 4번째입니다. 길게 한번, 짧게 2번 ... 그리고 이번 ... 떠날 떄는 두번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호커센터에서 얼음을 채운 잔에 따른 맥주를 프라이 라이스를 안주삼아 홀짝이고 있더랍…
2,268 0 0
[re] 4번째 싱가폴 ... > 예전에는 이곳에 글을 남길 생각을 못했는데 시간도 여유가 있고 생각도 많아져서 문득 > > 글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 > 사실 이번 방문이 저에게는 4번째입니다. 길게 한번, 짧게 2번 ... 그리고 이번 ... > > 떠날 떄는 두번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호커센터에서 얼음을 > …
1,105 0 0
아이들때문에 한국학교를 방문해 보신 분이라면 행정실을 총괄하시는 이종말 실장님을 아시겠지요. 행정을 담당하는 분들이 보여야 할 친절의 한계를 우리가 그렇게 일해보지 않고는 따져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승무원들처럼 친절을 강조하는 직업이 아니라고 할 때 이종말 선생님은 언제나 최선의 모습으로 일하셨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 자신들도 최선을 다…
1,361 0 0
[re] 한국학교 행정실장님의 쾌유를 빌며... 그래요, 너무 친절하신 분이셨던 것 같은데... 쾌유를 빕니다. >아이들때문에 한국학교를 방문해 보신 분이라면 행정실을 총괄하시는 이종말 실장님을 아시겠지요. 행정을 담당하는 분들이 보여야 할 친절의 한계를 우리가 그렇게 일해보지 않고는 따져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승무원들처럼 친절을 강조하는 직업이 아니라고 할 때 이종말 선생님은 …
1,495 0 0
한국에서 싱가폴, 싱가폴에서 중국, 중국에서 대만으로, 대만에서 싱가폴, 싱가폴에서 말레이지아, 말레이지아에서 싱가폴, 그리고 바탐까지 왕복후, 다시 말레이지아, 말레이지아는 피낭에서 젠팅, 젠팅에서 KL, 세팡의 F1 경기 관람후 다시 돌아온 싱가폴, 내일밤이면 또다시 말레이지아 피낭까지 심야 우등고속으로 거의 10시간을 달려야 한다... 첨에는 겁없이 …
1,522 0 0
며칠전 싱가폴인 직장 동료가 우연히 어떤 한국 사람들을 만났는데 가짜 명품을 팔고 있었다네요... 경찰에 신고를 할려다가 그냥 말았다는데 참 부끄럽습니다.
1,711 0 0
[re] 걍 신고하라고 하고 당당해지는게 더 좋겠네요. 같은 동료분한테 얘기를 들으셨으니 짜증이 날 법도 하겠네요. 하지만.... 글쎄요. 동양권 지역, 어느곳에 다녀봐도 가짜 명품이 없는곳은 없습니다. 특히 그중에 중국계 지역에서 화교들이 파는 물량이 제일 많습니다. 물론 그나마 진짜같은 가짜와 아예 가짜같은 가짜의 차이가 있다면 있을까요. 오히려 한국은 가끔 가짜 제조 공장이나 판매책들 잡아들이기라도 …
1,321 0 0
요즘 들어 바쁘다보니, 감상적인 시간을 가지기도 힘들었는데... 결국은 설날 한국행 비행기도 포기하고, 그냥 주저 앉아 이곳에서 새해를 맞아야 하나보다. 설날이면 꼭 고향으로 달려가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보낸 세월이, 이곳 싱가폴에 거주하면서 재작년에 이어 벌써 두번째 고향 방문 취소가 되어 버렸다. 그 해에는 싱가폴의 역사상 30여년만에 첨으로…
2,053 0 0
[re] 설날 이곳에서...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올해 바라는 일 많이 이루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들어 바쁘다보니, 감상적인 시간을 가지기도 힘들었는데... >결국은 설날 한국행 비행기도 포기하고, >그냥 주저 앉아 이곳에서 새해를 맞아야 하나보다. > >설날이면 꼭 고향으로 달려가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보낸 세월이…
1,267 0 0
제가 비샨에서 하숙한지 벌써 8 개월짼데 슈퍼말구 가는데가 없어서 그렁가 ? 오늘 여기 글보니 비샨 사시는 분들 넘흐 넘흐 만네요 와 신기해라 다 접 고 메리크리스마스 ~ !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으면 함께 ~(image)
2,796 2 0
요즘 한국은 정말 날씨는 차갑디 차갑고, 논쟁은 뜨겁디 뜨겁다. -10도를 보이는 날씨가 이젠 느낌이 잘 오지 않는 것은 그만큼 사람의 몸이 간사하다는 증거인가 싶다. 누가 그랬다. 사람의 몸은 좋은것에 익숙해지면 거기에 너무 충실해 지고, 예전의 것을 금새 잊어버린다고. 불행히도, 지금 한국의 모습은 너무나도 비참해 보인다. 불과 얼마전에 세계적 실…
2,628 0 0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알림 (0)
쪽지 (0)
뉴스레터 (0)
로그인
추천(0)
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