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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라인- 내일 밤(3월31일 금) 함께 하실 분....

페이지 정보

  • 화니 (jxkk)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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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
    4. 2006-03-30

본문

지난주 모두 여섯분이 참석해주셨죠?
한국인 4분에 싱가폴인 2분...

점점 더 진해지는 더위 속에서의 야간 인라인...

시원하게 바닷바람을 가르며,

모처럼 ECP 양쪽 끝에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도 오후7시, 맥도날드 옆 연습장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우리 모임은 누구에게나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성별, 나이, 직업, 인종, 종교, 어떤 것도 제한이 없는 모임입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아니 무거운 마음이라도 상관이 없어요.

그 날, 그 시각, 그 곳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분이시면 어떤 분이시건 환영합니다.
한달에 한번, 아니, 1년에 한번, 평생에 한번 오실 수 있는 분이라도 우리들에겐 귀한 손님, 아니, 매우 귀한 회원이십니다.
오늘의 이 만남이 이뤄지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며 살게 될른지도 모르니까요.
작은 동그라미 속에서 이뤄지는 이 만남의 시간이 당신에겐, 아니면 당신의 자녀들에게 매우 큰 추억의 시간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인라인을 못타면 자전거, 자전거를 못타면, 그냥 걸어서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인라인의 걸음마가 힘드신 분들께는 걸음마를 가르쳐 드리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라인을 함께 하는 분들은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당신을 내일 모임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함께 시간을 갖고 대화할 수 있는 여유로운 금요일 밤을 가지고자 하는 분이시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물론 시간이 급하시면 일찍 가시는 것도 당연하구요...

싱가폴의 생활에서 몸과 맘이 힘드시면, 인라인을 시작해보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어 질 수 있습니다.
낯선 땅에서 가끔씩은 비슷한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삶에 크나큰 활력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당신이 선택한 작은 동그라미가 어느 순간인가는 매우 큰 모습으로 당신을 감싸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장소 찾기가 힘들거나 늦게 도착하시면 연락을 주세요...

9277-2631
9173-1244
929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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