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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인라인- 내일 밤(3월31일 금) 함께 하실 분....
- 화니 (jx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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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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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력을 들어보건데, 상당한 경지의 실력자이시네요.
제 경험상으로, 롤러스케이트, 스케이트, 이 두가지를 모아서 그 두가지 보다도 더 쉽게 탈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인라인인 것 같아요.
3분안에 완벽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3. 엄마인지 아빠인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애기를 데리고 오셔야죠....
부모님의 인라인 때문에 애기가 혼자서 외로움을 겪어야 한다면,
애기는 아마도 인라인을 미워하게 될른지도...
반드시 데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안전보호 장구 국산이 싸고, 좋으니까, 손바닥, 팔꿈치, 무릎, 턱, 가능하면 머리까지 다 갖춰서 입싱하시면 더 좋을 듯...
>담주 입싱하는데 그 모임 계속 있는 건가요? 80년대에 유행이던 롤러 스케이트는 좀 타봤지만 것두 스케이트 타던 실력으로 밀어붙인거라서(고향이 시골이라 겨울 되면 그냥 갸천에서 스케이트 타던 실력.. - - ) 사실 제대로 배우지는 못했는데 인라인이 타고 싶어서 동생것 집어들고 가거든요. 아이는 유치원에서 인라인을 배웠는데 엉거주춤..하지만 어쨌건 가기는 가구요. 타본적은 없지만 저도 어떻게든 될것도 같기는 하지만 혼자 동네에서 연습할 생각에 좀 쑥쓰러웠는데 이런 모임 있으면 꼭 가고 싶어요. 가게되면 아이랑 같이 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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