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설경입니다. 잠시 시원해보세요.(image)
그림 감상(image)
어제 저녁 매콤한 고향의 맛이 그리워 들렀던 아리랑... 묵은 김치지짐과 순대가 일품이었죠... 이곳의 느끼한 중국음식에 질리신분들 한번쯤 들러보세요. 삼성허브(새 건물)을 지나 만나를 지나면 바로 있습니다. 로드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네요.....
에이 씨바야.. 담배에 제발 이런 사진좀 붙이지 마라.. 싱가폴에 와서 제일 먼저 했던 말인것 같다. 유럽에서처럼 담배 앞_혹시 뒤로 돌려서 피울까봐 뒤에도 있는 그 사진_ 삭막한 사진을 보면서 정말 끊어야지 하면서도 못끊는 담배. 한국에서 피던 거랑 농도를 맞추려면 말보로 라이트가 딱인데 11달러 20센트다. 만약 하루에 한 갑씩 피면 대략 330달러 …
클럽 지난주에 모하메드 술탄에 갔었다. 본인 주 5일제 근무환경에서 툭하면..보일러 고장과 차량 퍼짐,이런 등등의 이유로 절대 정시 출근을 해본적이 없었던 꿈같은 한국 생활을 뒤로 하고 여기 싱가폴에 왔더니 주 6일제에 아침 근무 시간이 8시부터라 새벽에 일어나고 있다. 이거 우리 집에서 직장까지 버스를 타면 한시간이고 걸어가면 30분인 희한한 도로 환경…
싱가폴에서 도착하고 처음 가본 클럽 zouk 밤 열시에 우리집에 자신의 차를 몰고온 고마운 나의 회사동료 하슬란 주크라고 발음하지 마시고 주욱이라고 발음하세요.. 28$-man 23&-woman 사람많다..더이상 말이 필요없고.. 깃있는 셔츠 착용할것_권장사항 피어싱한거 있으면 다 뺄것_싸움나면 찢어진다고 하더군요.. 가끔 신분증 필요할때 있고. 음…
바가지.. 우리 회사 동료들이 항상 내게 하는말이 쇼핑센터에 가격표 없이 파는데가서 외국인 행세 했다간..바가지 쓴다였다. 그래서 가격표가 없는게 만국공통인 전자부품을 사러갈땐 심림타워에 싱가폴인과 항상 같이간다. 바가지에 대해선 두가지 경우가 있었는데.. 쓰던 디지털 카메라를 한국에 두고 오고 여기와서 적절한 걸 구입할 생각였다.. 카메라는 많이 험하게 …
^^* 글을 재미나게 쓰시네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싱가폴 생활에 잘 적응하시길~아자아자!!!! ^^* >바가지.. > >우리 회사 동료들이 항상 내게 하는말이 쇼핑센터에 가격표 없이 파는데가서 외국인 행세 했다간..바가지 쓴다였다. > >그래서 가격표가 없는게 만국공통인 전자부품을 사러갈땐 심림타워에 싱가폴인과 항상 같…
sing tel체험기 회사에서만 인터넷을 연결해서 쓰고 집에 오면 기본채널만 나오는 테레비 언제나 오도카니 나를 반기는 이 환경...아 쓰~~ 그 많은 영화 내려받기와 영어 공부는 정녕 싱가폴에선 꿈이던가.. 왜 인터넷 개설을 안해주는거야... 이런 덴장덴장을 몇 번이나 씨바거린 담에야.. 그러다 ~두둥 오늘에서야 우리 매니저가 브라이언 집에 인터넷 깔러…
저희집은 스타허브인데.... 처음 집을 얻고 어리버리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 집 에이전트가 대신 개설해 줬어요. 근데...매달...80불씩 낸답니다...겨우 두달 무료로 해주고....ㅠ.ㅠ 그것도 2년계약이라 해지도 못하고...에휴.....피같은내 돈.....ㅠ.ㅠ >sing tel체험기 > >회사에서만 인터넷을 연결해서 쓰고 집에 오면 기…
가만히 앉아서 모니터를 바라 보고 있자니, 컴퓨터가 없던 시절엔 어떻게 일했을까 싶다. 계산기도 없고. 그 시절엔 상고 나온 사람이 짱이었는데. 은행에 앉아서도 회사에 앉아서도 주판을 열심히 튀겨가며 귀에 볼펜을 하나 꽂고... (드라마에서 봤다) 지금은 19인치 모니터에 라면 상자만한 플라스틱 박스에 도우넛같이 생긴 번쩍 번쩍 몇개면 되니... 옛날 국군…
***** 세계에서 본 한국 ***** *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일본을 "쪽바리"라 하며 우습게 보는 유일한 종족 *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 세계에서 보기 드문 단일민족 * 암사망율, 음주소비량, 양주수입율, 교통사고, 청소년흡연율, 국가부채 등 각종 악덕 타이틀에는 절대 3위권 밖을 벗어나…
- 내 앉은 자리 - 아름다운 사람은 앉은 자리도 아름답지요... 내 앉은 자리도 그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파릇파릇 풀이 돋아 싱그러운 풀냄새 그윽하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들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올라 향긋한 꽃냄새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넝쿨이 덩굴지어 달콤한 열매 주렁주렁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 그대는 그 한 사람을 가젔는가 ◈ 그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 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맡기며 마음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자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나는 너뿐이야" 하고 믿어주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탓던 배가 가라앉을 때 . 구명대를 서로 사양하며 "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말 할 그 사…
요즘 집사람이 마뱀씨때문에 집안살림을 제대로 못하겠다고 하소연입니다. 제가 한국출장가기 전까지는 분명히 저희집에 마뱀씨의 흔적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는데 제가 집을 비운 2주 사이 그 자그마한 몸을 거대하게 불려서 나타났다고 하더군요. 신기한 것은 제가 오기 전에는 부엌과 욕실에도 자주 출몰하여 집사람을 공포에 떨게 한 그분이 제가 온 후로는 발자…
싱가폴에 자꾸만 늘어나는 한국KTV.... 물, 에스원, 에덴, 스핀.... 한국인을 상대로, 한국 아가씨들이 접대부로 일하며, 그안에서 이루어지는 어처구나 없는 일들... 한국사람들 참 너무하네요.. 집에서는 남편들이 열심히 일하고, 스트레스 푸느라 술한잔 하는줄 알텐데.... 가라오케에서 웃음과 X을 파는 한국 아가씨들이랑 그렇고 그렇게 지내는데...…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좀 얻기 위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한국(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20대중반 여성이구요. 잠시 6개월가량 싱가폴에서 지낼려고 하는데요...거주지 부분으로 정보가 좀 필요해서요. 2006년9월 중순경 싱가폴에 가려고 합니다. "씨티홀"에서 30분이내 거주지 괜찮은곳을 찾는데요.. 혹시 제가 거주할만한…
금년1월경 아이들2명을 싱가폴에 조기유학 보냈으나 한국여자로부터 사기를 당한사람입니다 40대후반 에이젼트활동하는 여자이며 이름은 서성희입니다 학비를 학교에 납부하지않았으며, 홈스테이비반납거부,아이들용돈횡령 유학비자대행비횡령을하고 말레이지아,태국,호주등을 오가면서 싱가폴에서 상습적으로 체류기간을 연장(3개월)하면서 자국민 피해를 주는 여자입니다 현재피해자가 …
요즘 집사람과 재미를 붙인 것이 집앞에 있는 호커센터에 가서 스프링치킨(한국의 후라이드와 비슷합니다.) 한마리에 얼음물속에 담가둔 타이거 맥주 2병씩 사서 집에 와 드라마 보는 재미입니다. 역앞이기는 하지만 (simei) 호커센터의 술가격은 슈퍼와 거의 동일 (4.8불), 거기에 하루종일 얼음물속에 담가두기 때문에 한창 더울 때 한잔 먹으면 아주 머리…
안녕하세요. 피난처 싱가폴 소식지 3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소식지에는 지난 6월 17-18일에 다녀온 바탐 활동과 이번 8월 5-6일에 가는 4차 바탐활동에 대항 공지가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피난처 싱가폴 싸이 클럽: http://club.cyworld.com/pnaninsingapore 최대규 9127 3275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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