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숱한 유혹 속에서 아침을 평소 일요일보다는 일찍 먹고, 동쪽으로 동쪽으로 달렸습니다. 10시 약속에 한시간이나 늦게 11시에 도착해서... 그 얼마만인가, 인라인을 타봅니다. 평소때 인라인을 함께 타던 친구들,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차알즈도 같이 모여서...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친구들도 있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막 대학을 졸업…
안녕하세요. 봉사활동 모임 "피난처"입니다. 다음주의 인도네시아 바탐에서의 봉사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정기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 수업은 이번주 쉬어갑니다. 장소 및 시간 입니다. 일시: 7월 28일(금) 저녁 8시~9시(1시간) 장소: Astoria park Tower E #08-03 Keumbangan MRT Station에서 내리시면 바로…
싱가폴에 온지 얼마되지않아서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운데...정말 맛있는 식당 어디없나요?? 있다면 상호명, 위치, 가격좀 알려주세요....
한숨이 푹푹 납니다... 이번에 새로 올 애가 벌써 6번째 메이드. 2년간 5명의 메이드가 관두고 짤리고... 정말 알수없는 메이드... 5번째 애는 한 한국분이 아는분이 데리고 있던 메이드라고 괜찮다고 하여 데리고 왔는데 뒤통수맞은 기분... 남의 속을 누가 알겠습니까만은... 요새들어 약간의 싸이코틱함을 보이더니 집에 가겠다고 몰래 가방싸다 들켜서 혼나…
가사 도우미와의 갈등은 현지인들에게도 커다란 골치 덩어리입니다. 아래 인터넷 게시판도 가사 도우미로 인해서 피해를 본 로컬 고용주의 경우입니다. 일년이 지난 이야기지만 가사 도우미와의 갈등이 극단적으로 가는 경우 고용주가 취할 요령에 있어서 어느 정도 참고가 될수도 있는 글 같아서 링크를 붙입니다. 댓글이 길어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http://w…
안녕하세요, 피난처 싱가폴 지부 인도네시아어 교육 시간과 장소입니다. 일시: 7월 21일(금) 저녁 8시~9시(1시간) 장소: Astoria park Tower E #08-03 Keumbangan MRT Station에서 내리시면 바로 있습니다. 내용 : 1. 목적 :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을 위한 현지어 습득 2. 교재 : 현재 5권 구매 완료…
61) 자화상(1) 소속 --- C 크라쓰 내신 --- 3 등급 경력 --- 삼류 소설 쓰며 살고 있음 특기 --- 오뚜기 3분 카레 요리 기호 --- 잘 먹고 잘 누고 잘 자기 소유 --- 넓 높 깊 석자 이내 해 떴다 졌다 눈 깜짝에 세 번 잘못하고 삼십 번 회개함 회개가 많아 천당은 꼭 갈 겁니다.
60) 커피 음미 쓴 맛 단 맛 다 보았지요 인생은 미지의 커피 향 지금 쓰고 단 인생을 마십니다 쓰지도 달지도 않을 그 때 쯤 진정 알아 볼 그 참 맛.
모처럼 좋은 영화 보면서 다 알아듣는 기쁨은 저도 이해 하겠는데요, 제발 한국 영화 보면서 한국말로 떠들지들 좀 맙시다. 영화 시작 후 늦게 들어와서는 이자리야 저자리야 앞뒤로 서서 떠드는 거야 무슨 영화든 그럴테니 교양 문제라고 칩시다. 그런데 영화 보면서 계속 "한대 더 쳐라", "아이고 xxx할라부네", " 저 왕이 말야..." "어머어머 눈 지질…
>관객들이 다소 신경에 거슬릴때가 저도 있었어요. 그러나 그것은 싱가포르에 사는 일부에 불과하지요. 우리모두 이분말씀 참고 삼아 조심하는 자세을 갖도록 했으면해요. 단지 아쉬운것은 글쓰시느분이 모든것을 판단하실 수 있는양 다수를 향하여 질이 떨어지는이란 표현을 쓴것은 사과하셔야될듯 싶네요.
>남이 그러면 그것이 다 따라가야할 문화일까요? 기본적으로 지켜나가야할 공중도덕을 얘기하는겁니다. 얘기 누구나 할수 있죠.그러나 그 소리의 크기가 남의 영화 감상을 방해할정도라면 그건 고쳐져야할부분 아닙니까? > > 글 쓰신분의 의도는 알겠지만, 영화를 보면서 이런저런 도를 넘지않는 코멘트를 하는 것이야 뭐 어떤가요. 저는 그것보다는 입장할…
>저도 영화를 좋아해서 자주 극장에 가는편인데... >처음 싱가폴에서 영화볼때 많이 황당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조용~한 극장분위기와는 달리 여기 사람들은 영화보면서 잡담도 많이 하고, 전화도 하고...먹는것도 어찌나 시끄럽게 먹어대는지...좀 화도 나고 그러더군요. >특히..아이들이 많이 오는 애니메이션이라도 볼라치면...정신 없죠~ …
> > 글 쓰신분의 의도는 알겠지만, 영화를 보면서 이런저런 도를 넘지않는 코멘트를 하는 것이야 뭐 어떤가요. 저는 그것보다는 입장할 때 파는 팝콘먹는 소리가 더 거슬리던데... > 정말로 조용히 영화를 볼려면 큰 TV사다가 DVD로 봐야겠지요. 아니면, 시간대를 달리하여 사람들이 안오는 조조시간대에 영화를 보시든가. 너무 그렇게 무더기로 …
저도 영화를 좋아해서 자주 극장에 가는편인데... 처음 싱가폴에서 영화볼때 많이 황당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조용~한 극장분위기와는 달리 여기 사람들은 영화보면서 잡담도 많이 하고, 전화도 하고...먹는것도 어찌나 시끄럽게 먹어대는지...좀 화도 나고 그러더군요. 특히..아이들이 많이 오는 애니메이션이라도 볼라치면...정신 없죠~ ^^; 그런데...이제는 익숙…
글 쓰신분의 의도는 알겠지만, 영화를 보면서 이런저런 도를 넘지않는 코멘트를 하는 것이야 뭐 어떤가요. 저는 그것보다는 입장할 때 파는 팝콘먹는 소리가 더 거슬리던데... 정말로 조용히 영화를 볼려면 큰 TV사다가 DVD로 봐야겠지요. 아니면, 시간대를 달리하여 사람들이 안오는 조조시간대에 영화를 보시든가. 너무 그렇게 무더기로 한국사람 비난하지 마십시오…
보통 사람들이 인생을 끝없는 여행에 비유합니다.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는 것처럼 인생도 의도한대로 살아지지 않기 때문이겠죠? 네이버에 등록된 사전을 찾아보니 여행을 이렇게 정의해 놓았더군요 ▶여행(旅行) : [명사][하다형 타동사] (일정 기간) 다른 고장이나 다른 나라에 가는 일. 사전이 정확하긴 하겠지만 제가 원하는 여행의 의미라고 볼 수 없기…
안녕하세요, 피난처 싱가폴 지부 7월 정기모임 시간과 장소입니다. 일시: 7월 7일 저녁 7시 30분 장소: Astoria park Tower E #08-03 Keumbangan MRT Station에서 내리시면 바로 있습니다. 이번달 회의 안건: 1. 바탐 활동정리(6월 17-18일) 2. 향후 활동 의논 3. 바탐 선교사님들 초청건 …
우리는 이 기간을 통해서 하나됨을 느낀다. 올림픽과 월드컵, 매 2년마다 번갈아 개최되는 이 행사들을 통해서, 한반도에서 태어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우리의 피붙이들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고, 평소답지 않은 모습으로 함성을 질러보기도 하고, 박수를 치기도 하면서.... 세계인의 축제임을 느껴도 보고, 어쩌면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기는 하…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으면서 스님이 말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 주리다." "지혜의 말이오?" "그렇소 참을 수 없을만큼 화가 날 때는 …
<거미와 이슬> 깊은 숲속에 거미 한 마리 살고 있었습니다. 거미에게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 외롭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방울 맺혀 있었습니다. 거미가 물었습니다. "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했습니다. " 난 이슬이야!" 거미가 말했습니다. " 난 오랫동안 친구가 없었어. 우리 친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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