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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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엉엉~~ 날씨가 너무 조차나....하늘색 좀 봐
  • 화니 (jx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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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04-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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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바로 그 서울의 하늘을 보면서 자기 메신저에다가 제목을 그렇게 달아 놓은 것 아니겠어요?

그 전날엔 비가 오고, 그래서 따뜻한 우동 국물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다음날, 하늘이 너무나 맑고 푸르다고,
자기 아이디를 그렇게 바꾸었고,

난 그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오히려 엉엉 울고 있는 상황이 되고 말았네요...

날 울린 그 친구, 정말 밉죠?
난 몸이 안좋아서 맘이 심란해 있는데....

그래도,
어제는 스쿼시 한참 치고,
수영 연습도 한참 했는데...
수영 연습하면서, 몸이 많이 풀렸네요.

그냥 물속에서 죽으라고, 몸을 휘젓고 있었더니,
어느 순간인가부터 내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고...
그 뒤로는 온몸이 편안해지는 거 있죠?

그 뒤로는 몸살 기운도 확 날아가버리고...
오늘 하루 편안하게 지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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