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고 나니 큰아이 담임선생님(한국에서) 말씀이 생각나네요
학부모 상담을 하고나면 엄마와 아이가 너무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신데요
그부모에 그자녀
우리 아이들 이먼곳까지 공부시키러 온건 공부만 잘하는 범생이 아니라
이다음에 누구에게나 인정 받고 존경 받는 사람이 됐으면 해서 아닌가요
성공은 이게 아닐까요







> 이렇게 글을 읽다가 참 안타까운 맘에 답글 남겨봅니다.
>저역시 아이 키우는 엄마로 특히 남자아이 엄청 말썽부리지요. 공부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예절인데..., 요즘은 세상이 변했는지 그렇지 못한듯 하여 맘이 참 슬퍼지더 군요.
>공부잘해서, 조금더 나은삶을 살아 가는것은 모든부모들의 소망이겠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인격적인 행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저역시 저의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한경우 너무나, 속상하고, 아마 그자리에서, 화장실로 가서 많이 혼났을 것입니다. 아닌것 맞는것 확실한 분별력을 가질수 있게 진짜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글을 읽게 되었네요. 내자식이 귀한만큼 남들도 귀하게 여길수 있게 각자 자식 교육보다 예절 한번더 생각해 볼수 있는 글이 였고, 담엔 좋은글이 많이 올라왔음 좋겠습니다.
>저의 아이들 더욱더 예절바른 아이로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더욱더 간절하네요.
>공부보단 예절이 아마 더욱 갑진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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