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너무만져보고싶고 맞아보고싶습니다 아직 싱에온지 얼마안되엇는데 벌써 그립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미쳤지 여기가지왜왔을까를 되뇌이며삽니다 한국에서 그래도 상위권이던 아들아이가 여기오니 영어가 잘안된다며 지진아취급하네요 다시돌아가고픈맘 굴뚝같습니다 내가이런데 아들아이는어떨까요 부모욕심에 아들아이힘들게 하는건아닌지 그래도 하루종일 열심히공부하는 아이를보며…
비, 비가 내린다, 오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듯 "여긴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려" 한국 친구에게 편지를 썼더니 "정말 운치있고 좋겠다, 비 내리는 창가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얼마나 좋겠냐" 고 한다 "그래,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네가 와서 한 번 살아봐라" 창문조차 못 열고 습도만 높아가는 텁텁한 실내 공기 그렇다고 에어컨 틀면 추워서 덜덜덜~~…
안녕하세요. 빗방울이 흩어져 떨어질때는 마치 눈이 내리는것 같다는 표현, 정말이지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사무실이 35층인데 요즘 비 구경 하면서 정말 진눈깨비 같이 보인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만 그런 생각 하는건 아니었군요. 얼마전에 친구에게 메일을 쓰다가, "늘 에어컨을 켜고 자다가 어젯밤은 에어컨 없이 창문을 열어놓고 잤더니 옅은 잠속으로 밤새 빗…
"밤새 빗소리 들려 마치 오래도록 흐느껴 울고 난 것 같았어" 마음이 아립니다 수영장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도 빗소리로 들려 종일 비가 오는 것 같은 이 느낌 비가 슬프다는 것을 흐느낌이라는 것을 이곳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눈은 희망 같기만 해서 보이지 않는 희망을 안겨 줄 것만 같아서 이렇게 기다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공감해 주신 삼나무님 마…
요 근래 묻고답하기 게시판이 좀 시끄럽길래 언젠가 어디서 읽은 적이 있는 글을 옮겨왔습니다. 저도 읽을 때 가슴이 콕 찔립니다. ^^ 그럼 모두들 건강하세요~ --자존심 건드리기-- 사람들 간에 마찰이 빚어지는 이유는 대개 굉장히 사소한 것들입니다. 바로 자존심을 건드렸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남의 약점이나 자존심을 건드리기 일쑤인데 그것이 자기의 약점이기…
오늘은 참 ...... 쇼핑센터 앞에서 친구 두명이랑 담배 피웠습니다 친구가 다 피고 땅에다 버렸습니다 저도 버렸고요 그뒤로 또 한 다른 친구도..... 갑자기 옆에서 어떤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싱가폴 환경부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더군요... 딱지 세장 붙여주더니 한사람당 200씩 600백불을 벌금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잘못한건 인정하죠.땅에다 버렸으니 말…
큭~ 웃어서 미안합니다 ^.^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좀 웃겨서.... ^^;;; 처음 친구가 버렸을때는 봐줄라고 했는데, 1분후에 님들이 줄줄이 버리는걸 보니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벌금 물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꼭 돈 때문이 아니라, 내 나라에서건 남에 나라에서건 최소한의 공중도덕은 지키면서 살아야죠 ^.^ 기분 나쁘라고 이런 답글 쓰는거 절대 아…
안녕하세요?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에서 본 영어에 대한 글 하나가 있어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첨 입싱하고 회사의 전체회의에 들어갔을때 대체 사람들이 뭐라고들 떠들어대는건지 한 개도 못알아 먹어 땀 삐질삐질대며 이거 다시 아시아나 항공에 전화해서 오자마자 그리운 고향으로의 귀국편을 알아봐야 하나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제 스스로도 영어가 짧았었고…
이건 제가 직접 겪은 일인데 코앞에선 웃지못하고 돌아서서 어깨를 들썩이며 입술을 깨물인 적이 있어서 ㅋㅋㅋ... 저도 vegitarian 에 관련된 일화입니다. 회사에서 연말파티를 하는데 호텔부페에서 다들 접시하나 들고,주욱 줄을 서 있는데,당시에 아시아본점인 싱가폴에서 높은 사람이 와서 같이 있었습니다. 그때 영어 공부 열라하던 IT부서 과장님 한분이 영…
난 한국인이 싫어 질때마다,,붉은 악마의 그 함성 소리를 연상한다. 우리는 대단한 민족이야!!!! 자부심을 갖자,,그깟 영어 좀 못한다고,,싱가폴인들에게 기죽을 것 없다. 씩씩하게 살자,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내국민 등쳐먹으며 독하게는 살지말자. 오늘도 밤을 패며 영어 공부 합니다. 싱가폴인을 정복하는 그날까지~~ 코리아 화이팅!!! 대한 민국 화이팅…
내국민 등쳐먹는 ㅠㅜ 이말이 왜이렇게 공감이 될까요? 그렇게 안해도~ 될텐데~ 요즘은 로컬보다~ 한국인들이 더무섭네요 ㅠㅜ 우리 서로 도우며 살아요~ 도움이랑 단어가~ 어찌 이렇게 어색하게 변했는지 도와주다는 단어 에 언제부터~돈이 연관이 되었는지 씁슬합니다 >난 한국인이 싫어 질때마다,,붉은 악마의 그 함성 소리를 연상한다. >우리는 대단한 민…
싱가폴에 와서 느낀점... 기러기 아주머니들 ..외로워보인다.. 오른집갑때문에 쪼들려보인다 한국네서와다르게 힘든삶을산다 싱가폴에 있으며 아이들가르치는것보다 더..돈을 벌려고 악착같이 안좋은부류도본다.. 인색에 극치다 한국사람이 정많고 좋지만 한국사람끼리 받는상처가 더크다..안됬다 한국촌에 한국사람들이 싱에오는 한국인들에게 더잘해주고 렌트도 더싸면좋겠다 (…
오늘 오후 한가한 틈을 이용하여 여기 저기 구경하다가 이증구씨의 싱가폴 사이트를 보니 음식, 문화란이 있어 구경했는데.... 모든 이름이 다 익숙한 걸 보니 나도 이제 여기서 살만큼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탓인 지 아님 지루함탓인 지 주기적으로 오는 시들함..... 일년이 어떻게 가는 지를 느낄 수 없는.... 음식점도 똑같고 (돼지 갈비 아니면 …
zaza top shop g2000 뭐 괜찮다 그런데 뭐이리 비싼가 ... 한국에있을때 한달에 10만원 옷에다쓰면 많이쓴건데 여긴 셔츠하나에 100달러넘네 겁나서 옷 못사겠다... 1년후에 돌아가면 사야하나.. 아니면 세일을 기다려야하나 .. p.s 길가다 옷이 괜찮아 보였다 CK라고 써있네 CK가 뭔지 몰랐다 스웨터 가격을 보았다 639, 처음엔 63…
ㅋㅋㅋㅋ 글보고 살짝 웃고가네요~ ㅋㅋㅋ 내년에 사세요~ 저도 ~ 아직까지 한번도 옷 안샀따는~ 끝까지 버텨보리라~~ㅋㅋㅋ >zaza > >top shop > >g2000 > >뭐 괜찮다 그런데 뭐이리 비싼가 ... > >한국에있을때 한달에 10만원 옷에다쓰면 많이쓴건데 > >여긴 셔츠하나에 1…
이것은 퍼온 글입니다. 화통하게 한 번 웃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대박 말실수 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_murain_ 번호 61884 | 2007.10.29 조회 38550 #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
첫째줄은 그냥 이게 그맇게 웃기나 하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너무 웃겨요 ㅋㅋㅋ 집에 전화에서 "엄마 지금 어디야?" 는 저도 종종 합니다 ㅋㅋㅋ >이것은 퍼온 글입니다. >화통하게 한 번 웃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대박 말실수 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_murain_ 번호 61884 | …
정말 넘 잼나서 웃다가 뒹굴었습니당. 정말 아무생각없이 열었는뎅,,,,,,히히히 >이것은 퍼온 글입니다. >화통하게 한 번 웃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대박 말실수 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_murain_ 번호 61884 | 2007.10.29 조회 38550 > ># 슈퍼…
웃으면서 너무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ㅋㅋ 저도하나. # 밤 늦게까지 일하던 동료..업무 마무리후 자리에서 일어나 만세를 하며 외친다. "난 마도로스 손 이다" 나 : 마이더스 아니야? ㅎㅎㅎ # 친구가 유럽 여행을 간단다. 부러운 마음에....항공사는 어디야? 친구 : 머뭇 하다가 "알타리 항공??" ( "알 이탈리아" 항공…
>네이트 톡톡 읽으시는 분이신가봐요..... 저는 이글 네이트 톡톡에서 이미 본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또 한번 웃고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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