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

쇼핑센터 앞에서 친구 두명이랑 담배 피웠습니다

친구가 다 피고 땅에다 버렸습니다 저도 버렸고요 그뒤로 또 한 다른 친구도.....

갑자기 옆에서 어떤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싱가폴 환경부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더군요...

딱지 세장 붙여주더니 한사람당 200씩 600백불을 벌금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잘못한건 인정하죠.땅에다 버렸으니 말입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 화가 납니다...

처음찬구가 버릴때 왜 안 나타나고 다들 버리고나서야 나타나는건지 ??

처음친구가 담배를 버리고나서 1분정도 지나서야 제가버렸습니다...

1분이면 충분히 와서 벌금때리고도 남는시간이죠.....

뭐 이미 지나간거니 어쩔수야 없지만 저희들도 앞으로 조심하고

다들 싱에서 법 어기지맙시다....돈도 돈이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