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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으악!! 눈이다
- 복숭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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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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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싱에온지 얼마안되엇는데 벌써 그립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미쳤지 여기가지왜왔을까를 되뇌이며삽니다
한국에서 그래도 상위권이던 아들아이가 여기오니 영어가 잘안된다며 지진아취급하네요
다시돌아가고픈맘 굴뚝같습니다 내가이런데 아들아이는어떨까요
부모욕심에 아들아이힘들게 하는건아닌지 그래도 하루종일 열심히공부하는 아이를보며 이를 앙다물어봅니다 일년만참자 일면지나고도 이러면 들어가야겠지요
그일년동안 아이와함께 열심히노력해볼랍니다
좋은그림보고 마음다잡네요 고맙습니다 내고향강원도도 눈이많이내린는데 오늘따라무척그립네요 ^^
>이 게시판에도 어둡고 힘든 내용보다는 읽으면서 살며시 웃을 수 있는 소식들만 가득차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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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한국의 겨울바람을 맞았더니 더운 싱가폴공기에 늘어져있던 몸과 마음이 확 깨어나고 활기찬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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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들어온 것 같아서 좋네요. 제 마음이 여러분들께도 꼭 전해지길 바라면서 같이 올리는 사진 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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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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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참고로 사진은 이번에 광주지역에 눈 많이 내렸을 때 찍었습니다. 눈사람 참 멋지게 잘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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