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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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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과여우 (dkemft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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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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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숯불고기집이라 종업원들이 숯불을 들고 이리저리 왓다갓다하는데
위험하게도 애들이 마구뛰다니고 그뒤를 메이드가 잡으러뛰고 엄마들은 (아빠는 없었씀) 수다떨며 먹느라 신경도 안쓰고 ㅠㅠㅠ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르게 먹고나오면서 그엄마들 얼굴한번 다시보게 되더군요
아무일없으면 다행이지만 혹시나라도 음식 나르고 숯불나르는 종업원들이랑 부딪쳐서
화상이라도 입는다면 식당잘못이라고 난리를부리겟지요
귀한아이들 좀챙기면서 삽시다
옆에서 보기에도 인상찌프려지는데 엄마들은 아랑곳안으니 영어공부 아무리시키고
수학공식 아무리 잘외우면 뭐합니까
기초에절이 안되어 있는데
어머님들 이국땅에와서 비산돈으로 공부시키는만큼 남에게 피해주거나 욕먹는아이들로 키우지 맙시다
그뛰어다니던애들이 유치원생들도아니고 초등 4-5학년정도 되는애들이엇는데요
잘못은 따끔하게 집어주면서키웁시다
그리고 저만의생각인데 아이들은 부모의 상전이 아닙니다
낳아준 부모로서 애들한테 대우받아야 하는데 요즘 어머니들보면 아빠들은 뒷전이고
애들기준으로 사는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애들이 엄마한테 성질내는걸 더러보는데 엄마들은 그걸다 받아주시더군요 물론 아빠들도요
나중에 이아이들이커서 엄마아빠가 뜻대로 해주지않거나 능력없는부모가 되었을때 어떻게할까요
부모대접이나 받을까요?
저는 저의집애들 잘못하면 혼도내고 성질내면 낸만큼 고대로 돌려줍니다 왜 부모도 모르고 화내는자식은 내가용납을못하니까요 물론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일수도 잇지만 적어도 밖에나가서 남들에게 피해를주지는 않거든요
기본예의정도는 가르키면서 살앗음 해서 적어봣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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