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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가 없던 시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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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 (em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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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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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도 없고.
그 시절엔 상고 나온 사람이 짱이었는데. 은행에 앉아서도 회사에 앉아서도 주판을 열심히 튀겨가며 귀에 볼펜을 하나 꽂고... (드라마에서 봤다)
지금은 19인치 모니터에 라면 상자만한 플라스틱 박스에 도우넛같이 생긴 번쩍 번쩍 몇개면 되니...
옛날 국군 아저씨께 열심히 쓰던 편지도 이제는 없는 것 같고 Blog에 가서 몇 자 남기면 되고
좋은건가 허무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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