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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로 무제한 골라 읽는 전자책 서비스를 아시나요. 광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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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엄마 (boyungv)
    1. 1,127
    2. 0
    3. 0
    4.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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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월 중순 2달 휴가로 입싱할 준비중인 아줌맘니다.
싱가폴은 처음 방문이라 임폼을 좀 얻을까해서 들어왔는데 거의가 재미있게 살고있다는 반응보다는 너무더워 축 처진다 또는 심심해 죽겠다라는 반응이 압도적이군요.
그런분들은 위한 희소식...
물론 모든분들을 위한 희소식은 아니구요.  무료함을 책으로 풀기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입니다.
저도 2달전에야 알게되었는데  한국의 자기가 살던지역 시립 도서관으로 들어가시면 전자책 서비스라는 코너가 있는데 들어가셔서 간단한 등록하시면 전자 도서관 안에 있는 모든책들을 무제한으로  물론 무료로 보실수 있습니다.
새책들도 계속  들여놓으므로  읽어도 읽어도 읽을거리가 계속 있더군요.
저는 5,6도서관을 여러개 등록해서 매일 짜투리 시간마다 돌아다니면서 읽고 싶은 책들을 찜해 놓고 보고 있습니다.
각 도서관 마다 비치해 놓은 책들이 좀 틀립니다.
특히 어린용도서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거기다 유아용 책들은 컴터가 책까지 읽어 주니까 엄마가 계속 옆에 안 붙어 있어도 됩니다.

저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엄청 재미난 소설 골라 읽으면서 거기에 빠져 스트레스 받았던거 다 잊어먹고요.
좀 나태해진다 싶으면 비지니스 성공담, 케리어 우먼 성공담 같은거 읽으면서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전투자세에 임하고요.
요즘 너무 정크푸드만 먹는다 싶으면 요리에 관한책보며 다시 칼갑니다.
글구 요즘은 영어 안 한지가 오래되 귀와 혀가 굳은거 같아 입싱하기전에 혀 준비운동좀 해야될것 같아 영어책 듣고 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에 갈등생기게 하네요.

울 남편 자기 pda에 머리 콕 박고 숨만 쉬고 있길레 뭔가 봤더니 전자책 읽고 있길레 저도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아는걸 나만 모르고 살았는줄 알고 물어 봤더니 제 주위사람들 다 잘 모르더군요.
저처럼 모르셨던분 늦게 알게되 좀 억울하겠지만 지금 부터라도 재미있게 책 보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특히 어린이용 도서가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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