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
- 시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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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rus (cy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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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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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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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날씨를 너무 좋아해서 작년 10월 가을에 한국에 가기로 했어요.
여기날씨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서늘한 한국이 갑자기 그리워요.
한국이 그립고 거기서 사는 친구들도 그리워요... 섭섭하게 되었어요... 멀이 있어서 보고 싶은데 못 만나서요.
작년 한국에 있었을 때 주로 친구들을 만나고 술을 많이 마셔서 많이 구경할 수 없었어요. 거의 매일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그리워요... 물론 술을 너무 많이 마시니 전을 부쳤어요 ㅡ.ㅡ;;
거의 매일 맥주와 소주 함께 마셔서 그때는 소주를 보자마자 무서운 느낌이 생겼어요... 아이고...
올해 봄에 한국에 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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