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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람들 노래하는 것 좋아하죠
- 김씨아저씨 (apcp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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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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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한국 남자들 착합니다. 그런데서 엄한짓 하는 분들 별로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들 두고 그런데서 엄한 짓 하는 분들 벌 받아도 싸죠. 근데 그 엄한 짓의 정도가 문제가 되겠죠. 그냥 도우미들 나와서 술잔 채워주는 것 까지 뭐라고 한다면, 업무차 접대해야할 손님들 집으로 모시고 가서 새벽 3~4시 까지 술시중하실려는 각오로 남편분께 가지마라고 하십시오. 술집에서 깍듯이 서비스 하듯 하면서...
제 아내 같은경우는 제가 친구들이나 손님들을 집에 데려와도 새벽까지 수고로움을 감당하는 편이죠. 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잘 안가죠. 가격도 비싸기도하고...
먼저 남편분에게 잘 해주십시오. 그러신다면, 뭐 전혀 신경쓸일이 아닙니다.
화내실 것도 없고요.
남편분 못 믿고 어떻게 평생을 같이 사시겠습니까?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십시오. 아니 많이들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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