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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2015-04-04 | |||
| 공지 | 2009-06-10 | |||
| 공지 | 2005-06-23 |
[re] 새로 생긴 Maxonline 6500에 관하여 Maxonline 3000 user 입니다.. 6500으로 자동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는데 빨리지기는 커녕... 1월초순부터 부터 한국 사이트로의 속도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평균 다운로드 bps가 70k정도 나오던 사이트가 요새는 20k도 안나옵니다. 분명히 뭔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Starhub에 강력히 항의하는 글을 보내긴 했는데 묵묵부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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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테스트 했습니다. 저는 요즘에 다시 테스트했습니다. www.ntu.edu.sg/cits에서 다운로드했을 때 한 초에 725KB 달할 수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파일을 동시 함께 다운로드 해서 6500달하는 게 아니라 사이트의 벤위브 (Bandwidth) 따라나봐요... 싱가폴에서 다운로드 할 때 큰 문제가 없지만, 한국에서 다운받을 때 MOL1500에 비해서 변함없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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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로 생긴 Maxonline 6500에 관하여 최고 다운로드 속도가 한 초에 812.5Kilo Bytes라는 의미가 초당 812.5를 보장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고속도로의 제한속도(최고속도)가 100km/h라고 차가 언제나 100km/h로 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듯... 또한 6500의 경우 최고 6.5Mbps이고 3000의 경우 최고 3.0Mbps인데 이 것을 고속도로로 표현한다면 집의 컴퓨터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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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싱가폴 날씨가 서늘해요... 바름을 너무 많이 불어서요... 서늘한 날씨를 너무 좋아해서 작년 10월 가을에 한국에 가기로 했어요. 여기날씨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서늘한 한국이 갑자기 그리워요. 한국이 그립고 거기서 사는 친구들도 그리워요... 섭섭하게 되었어요... 멀이 있어서 보고 싶은데 못 만나서요. 작년 한국에 있었을 때 주로 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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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비가 며칠째 오고 있습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이웃 나라에서 벌어졌던 자연의 무서움때문에 그곳에 있었던 아이들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 아빠 따라서 갔을 그 곳에 다친 몸으로 아님 엄마 아빠를 잃어 버린채 있을 아이들이 너무 가엽습니다. 자연의 무서움을 너무 어린 나이에 알아버려서. 아름다움을 먼저 알았어야 했는데... 이 한 해를 저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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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또 다른 한해를 마무리해야 한다. 좋든, 싫든, 이곳에서의 삶 속에서 한해를 보내고, 또 다른 새해를 맞는다는 것은 나의 삶에 싱가폴이 그만큼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의미인지도 모른다. 100년도 못사는 인생에서, 한해, 두해, 그렇게 보내는 시간들은 정말로 엄청난 의미를 가지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내가 이곳에서 보낸 시간들, 많은 불평과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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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_) 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청년이랍니다.. 싱가폴 하고 동남아 패키지로 대학 졸업을 갔다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이가 20대 중반입니다.. 싱가폴하면 가장 생각 나는 것은 사자상 입니다.. 대학 졸업 여행으로 싱가폴에 갔을 때 지금은 기억이 흐릿한데 아마 놀이동산에 간 것이 기억 납니다.. 그때가 20대 초반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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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들을 읽다보니 한국 노래방들에 대한 글도 있네요. 연말을 맞아 망년회다 뭐다 다니다 보면 그런데 갈 일들 많아지겠죠? 처음 싱가폴 왔을 때는 제일 아쉬운게 노래방이었죠. 적응 못 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을 때 한국에서처럼 동네 노래방 가서 노래나 실컷 부를 수 없는게 그렇게도 속 상했었어요. 근데 요즘은 여기 저기 그런 것들이 생겨나고 있다네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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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노래방들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올려서 화제를 삼아 주신 것에 많은 감사를 드리고 싶군요... 점차 늘어나는 룸살롱 타입의 노래방들... 싱가폴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물론, 싱가폴 로칼 룸살롱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고, 이곳 신문에서도 가끔씩 특집 기사로 다루곤 합니다만... 지역 사람들의 반응은 둘로 나눠지더군요. 지역 발전을 위해서 좋다는 사람들,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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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동감입니다. 호응하는 답변만 올라 와서 당황 하던 차에 반가운 리플이었습니다. 맨처음 코스모스님의 글에 "니마누라,니딸.."이라는 표현을 보아 그런 유흥 문화를 조장한 일부에 대한 화풀이썽 글이라고 애써 짐작하려 하면서도 그냥 지나치기엔 상당히 불쾌하던 참에 콕 집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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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사과합니다 저의 막말에 기분이 많이 상하셨군요. 반성합니다. 익명이라고 그렇게 말 함부로 하면 안 되지요. 공개 사과합니다. 글 올려놓고 많이 괴로웠습니다. 험한 리플들 올라와 있는 걸 보며 제 글을 삭제하고도 싶었지만 이미 다른 사람의 글들 밑에 버젓이 있는 고로 어쩌지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글이 단순히 저의 개인사와 관련된 화풀이성 글이었던 것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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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어드바이스~~~~ 읽다보니 이상하네여 과연 그곳은 어떤곳이길래 당당하지못하다느건 참으로 이해가안됩니다 그곳은 가라오께 (노래방) 술마시고 노래부르는곳입니다 거기는 미아리가아닙니다 왜 가면 안됩니까 아무곳도아닙니다 무얼 당당하면 안되는지 이해가안되는군요 단지 여자랑 같이술마셨다는 이유라면 코스모스님은 너무하십니다~~~~~ 너무해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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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한번 어드바이스~~~~ 아래 "싱가폴에서 이런일이란" 글을 쓴 한 아줌마입니다. 몽몽님의 글을 쪼금 반박할려구요,,,, 몽몽님은 이곳 싱가폴의 한국 노래방 아니 단란주점을 가보셨는지요? 밑에 글을 보니 아마 가보지 않으신것같은데요,,, 그럼 이걸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하실런지? 왜 한국에서 단란주점이 지탄의 대상이 되는질??? 제가 듣기로는요,, 여긴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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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한번 어드바이스~~~~ 코스모스님 !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이 공간은 개인의 의견을 충분이 올리고 공감도 하고 교류로 하는 공간이니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님의 글이 모든 아내들에게 불쾌감과 불안함만 준게 아닙니다. 조금 화가나신 분도 있지만 긴장하고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하신 분도 있어요. 내 남편은 절대 아닐거라고 믿고 사는 아내들에게 그런곳이 여기까지 버젖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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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한번 어드바이스~~~~ 언젠가 아이들이 모여서 인도친구들을 성토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마 인터네셔날 스쿨에 다니는 대다수의 자녀들이 인도아이들에 대해 아주 나쁘게 이야기 하는 걸 한두번 겪어보셨을걸요? 개인이 전체의 모습을 대변하는 한 예가 아닐까요? 많은 한국의 아저씨들이 단순하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잠시 좀 노는데 뭐 이렇게 시끄러러운가 하시겠지만 결국 그 모습이 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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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한번 어드바이스~~~~ 코스모스님의 글을 읽고 대다수 여자분들은 분노했을것 같고 이곳 싱가폴에서도 불건전한 유흥문화가 판치고 있다는 사실에 먼저 놀랐을것 같네요. 단지 노래부르고 술만 마시는 그런 행동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려한것은 아닌것 같구요.. 가라오케나 노래방같은데 가서 술을 마시면서 노래부르면서 옆에 여자 끼고...... 분위기 무르익으면 단지 노래만 부르면서 끝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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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온라인 게시판의 한계려니 체념하고 있었는데, 님의 두번째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여러번 입장 밝히시는 거 힘든 일인데.. 이렇게 되면 코스모스 님의 글때문에 잠시나마 유쾌하지 않았던 분들 모두 풀어야 겠는걸요. 아무쪼록 마음 진정 하시고, 담번엔 더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메리 -크리스마스 ~ ..몽몽이님도 메리 ~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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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 노래하는 것 좋아하죠 한국사람들 노래하는 것 무진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넘어온 가라오케 문화가 한국에서 더 번성(?)하는 것이겠죠. 위의 많은 분들의 리플처럼, 개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노래방의 경우는 좁은싱가폴사회 구조상 한국의 단란주점과는 많은 차이가있는것 같습니다. 손님의 특별히 도우미를 청하지 않더라도 도우미들이 들어오기도 하지요. 개네들도 먹고 살아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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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개인적인 어드바이스 개인적으로 화는나겠지만 제가남자라서가아니라 너무나 개인적인 질투와편견과악의 막말의 크라이막스군요 이글쓰고 그릇몇개는 던지셨겠군요......... 정말다행인것은 한국노래방만 가신다는겁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거의가한국노래방은 다있습니다 만일 한국노래방이없다면 어디를갈까요~~~? 현지가라오케입니다 그나마 한국노래방에 가면 눈치두보구 점쟎케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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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노래방들 안에서 세던 바가지가 나가서 세지 않을수는 없는일이죠!!! 싱에온지 2주 되었을때,남편은 먼저 들어와 있었구요 중요한 손님을 만나야 한다구 하길래...한국에서 처럼 2차3차 신새벽에 들어올일은 없을꺼라구 굳건히 믿었드랬죠 버뜨 완전 오산이더만요 새벽 4시에 들어온 남편에게 물어보니 한국노래방을 찾아다녔답니다(잠시 어의가 가출)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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