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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릭 워렌 : 목적이 이끄는 삶(D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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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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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4
본문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말라."(이사야 44:2).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위해 만들어진 존재이다.
1. 우리의 삶은 _______ 산물이 아니다.
1) 하나님의 ________ 안에서 예정된 일이다.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시 139:16, 표준새번역).
다윗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하나님의 기이하신 섭리의 결과임을 묵상하면서 자기 존재에 대하여 감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부모가 우리라는 생명체를 만들기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마음 속에 품으셨고 또한 우리의 존재를 제일로 먼저 생각하기 시작하셨다. 따라서 우리는 절대로 무의미한 운명도 우연의 결과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다. 폴 브랜드라는 사람은「오묘한 육체」라는 책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것은 나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탄생한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인간의 탄생은 기적 중의 기적이며 신비 중의 신비라고 했다. 우리의 부모는 우리를 계획하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그 마음 속에 우리를 품고 계셨다.
2)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_________하셨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사46:3-4)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자연적으로 진화했거나 다른 종의 변이로 출현한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셨다. 그리고 우리의 부모를 선택하시고 그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만드셨다. 여기에는 우리의 신체 중 가장 작고 세밀한 부분까지 선택하여 만드셨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용모와 재능 그리고 성격을 탓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우리의 모습을 만드셨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서 태어날 것과 하나님의 _________을 이루기 위해 거주할 곳까지 계획해 놓으셨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부모에게 물어도 해답이 없고 나 자신에게 물어도 해답이 없다. 나를 낳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이 세상의 아무도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나, 너를 왜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나라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나를 이때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만이 그 해답을 가지고 있다. 이 세상에 스스로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 창조하신 분의 뜻에 따라 존재할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내 모든 것을 만드시고, 내가 있어야 할 장소에 나를 보내셨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으로부터 세계 모든 인류를 만들어 땅 위에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 시대와 지역의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사도행전 17:26 쉬운 성경)
2. 하나님이 우리를 계획하시고 만드신 동기는 무엇인가? 왜 우리를 위해 우주를 만드는 수고를 하셨을까? 그분은 ( )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주셨습니다.(엡 1:4, 새번역)
이사야 45: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내가 선하고 착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이유를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8)고만 대답해 준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다. 왜 하나님은 사랑이신지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설명이 없다. 그냥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다. 따라서 이 사랑을 표현하시기 위해 우리를 만드신 것이다. 이사야는 이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표현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사 46:3-4).
3.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이유와 목적이 있기에 우리의 삶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런데 우리 삶 속의 의미와 목적은 언제 발견할 수 있는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시작할 때만이 우리 삶 속에서 그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가 있다.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이사야 44:2).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하나님이 누구시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시는지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으신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주사위 놀이를 해본 적 있는가? 공중에 던진 주사위가 땅에 떨어져서 하나의 숫자를 나타냈을 때에 당신은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 주사위 놀이는 우연을 즐기는 놀이이다. 우연히 나온 주사위의 숫자에는 의미가 있을 수 없고, 의미가 없기에 가치가 있을 수 없다.
당신의 오늘의 존재를 혹시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는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런 사실이 실상은 우리의 삶 전체에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생각인지 모른다. 가장 논리적이라는 과학이 진화론의 우연을 강조하고, 철학이 가설과 가설 속에 우리를 얽어매고 있다.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재수도 지지리도 없지…" "그냥 되는대로 살지 뭐…"
※우연을 강조하는 삶은 현실에 묻혀 사는 되는대로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잠언 6: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면"
마태복음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나는 이곳에 그냥 던져진 진흙덩어리가 아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는 작품으로서 이 땅에 보내셨다.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은 나의 창조자이다. 하나님 없이 어떠한 생명도 이 땅에 존재할 수 없다. 나는 철저한 하나님의 간섭 속에서 이 땅에 보내졌다.
"당신은 나의 내면과 외면 모두를 아십니다. 내 몸 속의 모든 골수 조직도 아십니다.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내가 어떻게 무에서 유가 되었는지 모든 것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시편 139:15 msg)
※ 기억하라
1) 나는 우연이 아니기에, 창조된 나의 존재는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산위에서 낙석이 굴러와 세워진 돌과 조각가가 세워놓은 돌과 같은 돌일 수 있는가? 아무리 흡사한 모양을 가졌더라도 그것은 같은 돌일 수 없다. 자신의 삶의 근원을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낭비할 때에, 우리는 나의 삶의 근원인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목적대로 삶을 건져 올릴 것이다.
2) 나는 우연한 존재가 아니기에 엄청난 가치가 있는 존재이다.
내던져진 진흙은 가치를 찾을 수 없지만, 작품은 가치를 내재하고 있다. 특별히 작품은 만든 이의 가치를 따라간다.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나는 엄청난 가치를 지닌 존재이다. 하나님은 이 땅을 창조하신 이유가 바로 나 때문이다. 나란 존재는 정말 대단한 존재다. 세상의 비교가치를 좇지 말고, 성경의 절대가치를 좇아라.
3) 나는 우연한 존재가 아니기에 목적대로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빨리 내 삶의 목적을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내 삶의 목적대로 내 삶을 이끌어야 한다. 그것이 작품으로서의 존귀로운 삶이다. 내가 왕자라는 것을 알았다면, 거지의 삶을 버려야 할 것이 아닌가? 개혁의 결심을 품으라. 내 삶을 목적대로 바꾸리라는 단호한 결심을 품으라.
기억하라. 우리는 결코 우연한 존재가 아니다.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당신은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계획의 한 부분이에요.
당신은 소중하고 완벽하고 독특하게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의 특별한 사람으로 부르고 있죠.
존재의 이유를 추구하는 당신
그러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부터 손수 당신을 지으신 그분
그러기에 당신은 그분이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지요.
당신의 부모님도 그분이 선택했어요.
지금 당신이 어떻게 느끼든
하나님의 빈틈없는 계획대로 그들을 선택하사
그들의 손에 주님의 확인 도장을 찍어주신 것이죠.
물론 당신이 강한 고통 견디기 쉽지 않았겠지만
하나님 역시 당신이 마음 상했을 때 눈물 흘리셨어요.
하지만 그것을 통해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닮아가고 성장하길 원하셨죠.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주님의 지팡이로 지어진 당신
당신이 사랑받는 당신이 된 이유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러셀 켈퍼의 시 중에서
토의할 질문들
1. 우리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실수가 없으신 그분의 손길로 지음 받은 존재라는 사실이 나에게 격려가 되는가?
2. 하나님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하여 우리를 지으셨다는 진리가 당신의 사고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
3. 하나님은 당신이 목적을 가지고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당신은 혹시 당신의 개성이나, 출생 배경, 혹은 외모에 대해서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고 있지는 않는가?
4. 당신이 "하나님은 사랑하기 위해서 당신을 창조하셨습니다"라는 진리로 격려해 줄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격려해 줄 계획을 세우라.
5. 이 기도문을 읽으라. 그리고 옆 사람에게 읽어줘라.
"주님, 주님께서 이 땅의 기초를 놓으실 때 저는 주님의 마음속에 하나의 작은 생각이었고, 아직 전해지지 않은 하나의 이야기였습니다. 모태에 형성될 때 이미 주님은 저의 미래를 알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아직 다가오지 않은 저의 일기를 읽고 계셨습니다. 저에게는 주님의 생각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오, 주님, 주님의 생각이 얼마나 광대한지요!"
Day 2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 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외울 말씀 :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이사야 44:2).
삶으로 떠나는 질문 : 하나님이 나를 독특하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성격, 배경 그리고 외모 가운데 내가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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