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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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도마뱀 죽이기
  • 깨굴이 (t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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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3-09-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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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r Girl 님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전문가 연락처가 없네요... 시간 나실때 함 올려주세요.  어제두 도마뱀 얘길 넘 많이 한 것 같아여.  밤새 무슨 소리만 나면 벌떡 벌떡 일어나서 살펴보고 천정에 붙어 있을까 스텐드까지 켜놓고 새벽녁에서야 간신이 잠이 들었죠.  정말 도마뱀은 공포입니당.  

여기서 오래 사신분은 익숙하시겠지만 처음 보는 저희로선 감당하기 좀 힘들죠 일단 정말 징그럽고 무섭쟎아여... 사실 서울에서도 바퀴를 보면 징그럽지만 이따금 보니까 겁없이 잡아 죽이죠 군데 그 바퀴 잘 않보다 보던 미국 애들 바퀴 함 나오면 그냥 기절 입니다.  예전에 제가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다닐때 가끔 기숙사에 바퀴가 침투 했었던 적이 있는데 미국애덜 나타나기만 하면 절 불었어여 잡아 달라고 능숙하게 티슈박스 같으걸로 내려치면 즉사 휴지로 크린싱크림 좀 뭇쳐어 닦으면 뒤처리까지 말끔 근데 쥐가 나타났다고 생각해 보세요 역시 징그럽죠.  저힌 기절이죠.  구런거 자주 본 애들은 잘 잡아여 특히 중국애들... 장난감인 양 갔구다니면서 애들 놀리구 한국 사람들은 구런 건 않하쟎아여... 잘 않보니까.  그러니 호들갑이라구 생각 말아주심 좋겠어여.

글구 싱맘님 만다린 선생님 찾으세요?  혹시 교본 있으세여?  그럼 제가 좀 도와드릴 수 있어여... 교본이 없으면 간단하게 회화를 시작 하셔두 되지만 그래도 발음 기호 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좋을 뜻 합니당... 군데 자주는 힘 들구여 자세한 얘긴 연락처를 주심 연락 드릴께여.


>전 보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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