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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친구가 되고싶어요ㅋ~
- 리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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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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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보는 것들 느끼는 것들에 대해 일기를 적어 둔다거나 사진으로 기록을 남긴다면 나중에 좀더 유익하리라 생각이 들구여..
센토사에 가셨다구요..
혹시 좋은 정보 있으면 여행기에도 잼 있었던 일 많이 남겨 주시구요..
이곳 언어에 대해서 흔히 싱글리쉬라고 하죠..,^^
좀 더 오래 있다보면 어느 순간인가 싱글리쉬가 잉글리쉬로 들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발음 보다는 얼마나 상대방에게 편하게 그리고 매너있게 이야기 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저는 싱가폴 사람들이 영어 말하는것에 대해 그리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국 사람은 본인의 영어 발음에 신경을 많이 써서 말하기 많이 두려워 하잖아요.. 가끔씩 쏘리야~~ 라도 서양인들에게 당당히 말하는 택시 기사들을 모습에서 무엇인가 느껴지는게 있기도 합니다.하하~~
남은 기간 좋은 추억 만드시길..
화이팅
>감사합니다~ ^^
>
>좋은 조언이 되었어요~
>
>하루하루 보고 느끼면서 점점 더 넓어지는 시야를 느낍니다.
>
>보람되기도 하구요~
>
>날씨가 좀 더워서 사람을 게으르게 만드는거 같지만;;;
>
>헬스와 수영을 하면서 몸관리도 하고
>
>낮에는 여러곳을 다녀보는데요...
>
>일요일에는 센토사에 다녀왔습니다.
>
>고모가 아이들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이곳을 다니다 보면
>
>관광을 위해 잘 만들어진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곳에서 보고 느끼면서 장래에 대한 계획도 세워보고
>
>몸과 마음가짐을 굳세게 만드는데 시간을 쓰고있습니다.
>
>한가지 어려운점은... 영어라 하면 대충알아 듣고 더듬더듬
>
>말은 하겠는데... 이곳 사람들은 중국말과 영어가 섞인듯한 말투라 -_-;;
>
>알아듣기 힘듭니다... 느리게 듣고서야 알아듣곤 합니다. ㅋㅋㅋ
>
>싱글리쉬라 하죠~
>
>생활은 생각했던거보다 편해서 지내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
>혼자 돌아다니면서 느낄수 있는곳을 말씀해 주세요 ^^:;
>
>왠만한곳은 고모의 추천을 받아 다녀봤는데... 문화를 느낄만한곳은
>
>아직 못가본거 같아서요 ^^;;
>
>저는 한국촌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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