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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어느 기러기의 죽음
  • 나리 (bank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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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11-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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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시작은 오로지 자녀들의 교육과 장래를 걱정한 나머지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이들의 숭고한 뜻은, 하지만, 안타깝게도 떨어져 살다 보면 아내와 아이들과 다시 만났을 때 거리감을 메울 수 없을 것 같아요.
벌써부터 전화나 이메일을 주고받는 횟수가 줄고, 전화를 해도 대화의 공감대가 현저히 줄었다는 걸 느끼거든요.
7년을 뒤바라지한 남편..해외의 가족들로 부터 버림받은 아빠의 선택이
정말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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