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걸 느꼈어요. 물론 항상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은 여행사가 항공사보다 저렴한 표를 가지고 있어 여행사에서 더 싼표는 없다 하면 항공사에 문의해도 정말 없는 경우인데 저도 아닌 경우를 경험했어요.
그래서 일찌감치 항공사에 직접 전화해서 표를 사게 되더라구요. 여행사분들 친절하신 분들은 정말 친절하신데 오해 없으시길...서비스에 불편함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단돈 10만원도 큰 돈이라 생각되는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싼 표를 구입하는게 최대 목적이 되어서요...

>그냥 어제 오늘 제가 느낀거 여러분들과 나누었음 하는 맘으로 몇자 적습니다.
>전 이번달 말에 한국을 방문코져 하여 여러 여행사를 통해 가격문의를 해보았습니다.
>한 이틀을 전화에 매달려 있었네요.
>기본 운임에 텍스에 유료할증료에 뭐에 정말 가격이 제가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게
>너무 비싸더군요.
>제가  한국 방문한게 너무 오래되었나봐요.
>전 혹시나 하는맘에 대한항공으로 직접 가격 문의를 해보았는데요..
>제가 알아본  여행사들 가격들 대부분 1088-1400정도의 가격으로 한 항공사를 두고 참
>다양하게도 판매하다는것에 대해 너무 놀랬고 또한, 이 여행사 들의 가격이 대한항공
>이 저에게 판매한 가격보다 더 비싸다는것에 또한번 놀랬네요.
>물론 저와는 다른 여행사에서 참 착한가격으로 잘 구입하신 분들고 계시겠지요. 여하튼,
>전 저의 상식에서 여행사는 항공사의 티켓판매를 대리하고 또 그에 따른 여행상품으로
>인하여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란 생각을 하고 있엇는데 이곳에선 그게 아니다라는 걸
>이제 알았네요
>지금 예약을 필요로 하시는분들이나 계획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가격비교 잘 해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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