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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구에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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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렐라 (emchris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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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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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와 어머니가 기도 드렸다
"하느님 아버지"
맹구가 중얼 거렸다
"하느님 할아버지"
아버지가 맹구에게 조그만 소리로 말했다.
"애야 너도 하느님 아버지" 라고 해야 되는거야.
그럼 하느님도 아빠한데도 엄마한데도 나한데도 아버지야?
물론이지.
그러자 맹구가 의젖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알았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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