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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맹구에 족보
- 삼나무 (hope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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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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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집니다 쓰러져!!!!!!!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맹구가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갔다.
>
>아버지 와 어머니가 기도 드렸다
>"하느님 아버지"
>맹구가 중얼 거렸다
>"하느님 할아버지"
>아버지가 맹구에게 조그만 소리로 말했다.
>"애야 너도 하느님 아버지" 라고 해야 되는거야.
>그럼 하느님도 아빠한데도 엄마한데도 나한데도 아버지야?
>물론이지.
>그러자 맹구가 의젖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알았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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