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까지 혼자 운동하다가, 최근에 레포츠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같이 운동하니까 심심하지도 않고, 또 주말을 기다리는 낙이 있더군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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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Simei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혼자  자전거 타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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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 저녁 같이 가실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아시겠지만, 혼자 Food Court에서
>자리잡고 밥사먹기가 지랄스러워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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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다섯시 Simei MRT역에서 만나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타고 East Coast Park해변을
>따라 360도 회전 수상스키타는 곳 옆의 Lagoon Food Court까지 가서 밥먹고 선선한 바람
>을 따라 되돌아 오면 저녁 여덟시 쯤 될겁니다. 가는 길의 95%는 자동차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자전거 도로입니다.   (단, 헬멧쓰고, 복장갖추고 비싼 자전거타는 그런 거 아님..)
>
>비용은 자기 저녁 사 먹을 돈 10불에서 15불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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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좋아 하시는 분이면 작은 카메라 가져 오시면 그 무렵이 사진 찍기 아주 알맞은
>시간입니다.. 비행기가 착륙하는라 하강하는 모습, 멀리 보이는 컨테이너들,
>해변의 모래성..등등 소재들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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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락은 965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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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페이지가 어쩌다 베독 밥장사 아저씨 글로 도배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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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장사 아저씨 : 내일 싱가폴친구 데리고 한 번 찾아 가 볼까 하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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