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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션 선생님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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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khsa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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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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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수업 시간도 어기고 30분은 기본 입니다.
게다가 캔슬도 밥먹듯이하고
이래저래 핑계도 많고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데
참다못해 시험이 코 앞인 오늘 오지말라고 해버렸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피곤하고 저는 저대로 화나서
이제는 정말 싱가폴에서 사람들 시간 개념 정말 진저리 납니다.
그래 놓고도 무조건 네벌마인~~
이거 사람 화나게 부채질 하는 것도 아니고
아마 시험이 낼 모래인데 네가 어쩌겠냐는 건가...
결국 여기 한국촌에서 다른 선생님 찾아서 연락하고 이번주 부터 오시기로했는데
이번에 제발 성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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