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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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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i (em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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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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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시간이 있어도.. 한국에서 느꼈던 그런 한가로운 느낌을 가질 수가 없다.
왜일까..... 날씨탓인지...
아마 이맘때쯤의 한국은... 점심 후 회사 앞 공원에 잠시 커피와 앉으면... 멍한 눈망울로 하염없이 앉아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있을 수 있었다.
여긴 옆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달라서 그런가 보다...
엄청난 억양의 빠른 소리... 자기네들은 한국말이 웃기다고 하지만... 난 아직 한번도 속삭임의 중국어를 들어 본적이 없다....
속삭임.........
별개 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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