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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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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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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텔레비젼을 보다가 인디언의 속담이 마음에 들어 이곳에 적고자 합니다.
"한명의 적은 많고 백명의 친구는 적다고 합니다". 이 뜻은 서로 살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가 많아도 한명의 적을 만들면 힘들다는 표현이겠지요.
그래요. 지금 한인사회가 커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직장생활과 학업에 종사는 사람도 있고 불규칙한 미래를 위해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최소한의 예의를 지킵시다.. 이곳은 한국이 아닌 싱가폴 외국입니다.
같은 한국사람끼리 배가 아파서 무턱대고 한다는 것은 고려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서로 돕고 뭉치는 반면 한국사람들은 헐뜯고 흩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각자 생각해 보세요..
아직까지 싱가폴은 아이템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정말 무엇인가를 알차게 하고 싶다면 아이디어도 생각해 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하니까 우숩네 나도 할 수 있는데 하면서 무턱대고 덤비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를 결정할때 같은 한국사람한테 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정정 당당하게 합시다.. 결코 경계 상대는 한국사람과 한국사람이 아닙니다.. 한국사람과 세계인입니다.
우리 커가는 싱가폴 한인사회를 정말 좋게 만들려고 최소한 노력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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