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재미난 도심인라인행사가 있었는데, 제일 기억나는 것은 무작위로 모인 전국의 인라인동호인들 300명의 2002년 월드컴16강기원 도심로드, 이제 예전 이야기가 되었지만 이곳 싱가폴에서도 젊음의 열기가 후끈거렸던 지난주 토요일23일 오차드거리. 한국촌 교민 여러분과 사진후기를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SMU 에서 모여서 오차드, 마리나샌드, 주크로 이어지는 도심인라인은 포터블 스피커를 들고 흥을 돋는 많은 봉사자들 덕분에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좀 거리가 짧아서 아쉬웠고 토요일이라는 점에 스피드가 떨어지고 레벨별 격차가 있다보니 더디게 진행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형광티셔츠, 음악이 함께하는 행사로서 앞으로의 야간도심행사로서 행후 더욱 발전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 SAV(인라인봉사대)의 후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현, SAV회장 DJ 사진후기 감상하세요.

클릭! NUS 도심인라인행사정보 바로가기


Photos by DJ, SAV president.


































클릭! NUS 도심인라인행사정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