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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란존자 (kookhwa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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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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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눈으로 보는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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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지난 주말 핸드폰을 바닷물에 살포시 담그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럴땐 절대 전원을 켜지 말라는, 선조 대대로 내려오는 조언을 망각한 채 급한 마음에, 나름 한 간지하는 삼성 울트라 에디션 신모델이라, 존재조차 희미한 팔근육에 힘줄이 뛰쳐나오도록 우악스럽게 눌러댔더니 핸드폰께서 더더욱 맛이 가시더군요. 주말에 좋은일 한번 해보겠다고 가족들 데리고 간만에 나…
저는 해수어 어항에 빠뜨렸었는데요... 건져서 수돗물에 헹구고 드라이어로 말려줬습니다.. 장시간...(가까이대면 넘 뜨거워요..) 배터리 분리해서 꼼꼼히 말려주세요.. 절대로 전원은 켜시면 안되구요... 잘말린다음 서비스센터로 가지고 갔습니다.. 직원분테 응급처리 잘했다고 칭찬받고 별이상 없다는 진단받았습니다..
저두 예전에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렇게 물이 아닌 바닷물,우유,커피 등등이 들어가면 일단은 물로 먼저 헹궈내는 게 그나마 손해를 적게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얘길 하더라구요~ 바닷물,우유,커피 등등 물이 아닌 것이 들어갈 경우는 부식 속도가 장난 아니구요 물인 경우는 부식이 안된다 그랬나? 속도가 느리다 그랬나 암튼 부상(?) 정도가 약하게 갈 수 있…
저는 지난번에 핸드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채로 세탁기를 돌린적이 있었어요. 세탁이 다 끝난뒤에 세탁기 밑바닥에 있는 핸펀을 발견하고는...ㅠㅠ 그런데 밧데리 꺼내고 분리시킨후 사흘쯤 뒤에 무심코 켜봤더니 다시 잘 되더라구요.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답니다. 물론 외관에 조금 흠집이 나긴 했지만서두요. 한번 그렇게 해 보세요. >지난 주말 …
하하하하... 이런일에 이케 웃으면 안되는데... 님.. 넘 잼있으세요~~ 유머 감각 캡...ㅎㅎㅎㅎㅎ 몬가 하고 답글먼저 클릭 해봤더니.. 읽으면서 웃으셨단 말씀에...저도 함 클릭해보고.. 이밤에 잠시 미친듯이 웃었네요.. 근데...중고 폰은 엄써서...도와드릴수가 엄꼬..흠... 여하틍... 힘내삼~~~!!
ㅋㅋㅋㅋ ^^* 간만에 신나게 웃었어요.. 종종 잼난글 기대 할께요~~~
(image) (image) 아침에 무지개를 본 것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싱가폴의 아침 무지개 뜬 풍경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무지개를 본 지가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침에 무지개를 본 것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싱가폴의 아침 무지개 뜬 풍경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그림 감상 그림은 눈으로 보는 시다.(image)
>그림 감상 >그림은 눈으로 보는 시다. 스타일이 눈에 많이 익은 그림같은데, 이 그림 가지고 계세요? 어느분이 그리신건가요?
<함께하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를 사랑 할때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마음속의 병을 앓고 있지는 않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마냥 내 앞에서 웃어주는 사람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사람 그런 편안한 생각만으로 그사람의 가슴속에 조금씩 쌓여가는 깊은 병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
싱가폴에 들어온지 몇달만에 좋은 분도 만나고 가슴아픈 일도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짐했죠 내가 받은 상처를 내 이웃이 조금이라도 덜 받는 일에 봉사하자구요. 그 다짐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네요. 반갑고 기쁘고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을 떠나온지 6월 10일이면 한달 되네요... 영어도 모르고 이곳의 문화는 들어만 봤지 몰라요.. 냉장고가 필요해서 벼룩시장에 올렸지요... 얼굴도 모르는 어머님의 부드런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좀 낚았지만 가져다 쓰겠냐고 하시는 거예요... 감사한 마음으로 그러겠다고 했지요.. 어제 그냉장고 받았구요 컴퓨터 책상까지 덤으로 주셨습니다.. 영…
싱가폴에 온지 이제 한달 돼가네요.... 언어를 모르니 밖에 나가는것 안되고요.. 뭐 하나 물어 볼래도 전화 할곳이 없는거에요.. 아들 공부 땜에 어쩔수 없는 해외 생활이지만 지금은 감옥이군요... 이렇게 저처럼 새로 왔을때와 그외 어려운일 그외 크고작은 많은 일들 의론할수 있고 나눌수 있으면 살기 괜찮은 나라 같아요.... 주선 하시는분도 훌륭하신 생갓…
얼마전에 위 제목으로 글 올린 추하입니다. 많은 분 들이 동참하시겠다는 뜻을 제게 전해주셨읍니다. 그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개별적으로 메일을 드렸읍니다만,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다시 한번 제가 갖고자 하는 모임의 취지를 알려드리겠읍니다. 개인주위에 만성적으로 습관이 되 버린 건조한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보려는 마음이 우선입니다. 우리의 …
맘이 푸근하신분이네요..적극 동참할께요.. >얼마전에 위 제목으로 글 올린 추하입니다. >많은 분 들이 동참하시겠다는 뜻을 제게 전해주셨읍니다. >그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개별적으로 메일을 드렸읍니다만,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다시 한번 제가 갖고자 하는 모임의 취지를 알려드리겠읍니다. >개인주위에 만성적으로 …
저도 적극 동참요... 쪽지를 보낼 수가 없어 이케 답글 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맘이 푸근하신분이네요..적극 동참할께요.. > >>얼마전에 위 제목으로 글 올린 추하입니다. >>많은 분 들이 동참하시겠다는 뜻을 제게 전해주셨읍니다. >>그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개별적으로 메일을 드렸…
> > 좋은사람과의 만남, 말만으로도 흐믓하네요 >넉넉한 마음으로 살려고 하지만 쉽지않은 해외생활인데 >좋은 인연을 기다립니다. >> >답 글이 늦었네요. 쪽지 보냈어요. >> >> >
좋은사람과의 만남, 말만으로도 흐믓하네요 넉넉한 마음으로 살려고 하지만 쉽지않은 해외생활인데 좋은 인연을 기다립니다. > > > >
오랜만에 들어와 훈훈한 님의글을 읽고서 마음이 찡~~해옵니다.. 연락....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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