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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 여기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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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park58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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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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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생활의에피소드를쓰시는곳이지만
저는오늘 여러분들에게 참담한마음으로 호소합니다
굳이반만년역사를이야기안해도 어려울때서로힘이되고
위기일때하나로똘똘뭉치며 내자식이나 남의자식이나바른길을가지않을땐따끔이훈육하는정많은민족이라생각합니다 며칠전 한국촌 엄마의카페를들어갔다
기가막혀말이안나옵니다란제목의글을보고그냥갈수가없었습니다 내일아니다라고돌아서는건 도저히양심이허락하지않아서요
엄마의카페에서퍼온글입니다
나루터 (2009-02-25 12:10:43, Hit : 1140, Vote : 0)
너무나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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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길을 잘못들어서서 겔랑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한국학생 (중1~3학년쯤으로 보이는)8명이 매춘부의 집으로 들어가는것을 보게되었답니다.
국제학교 학생과 로컬학교 교복을 입은체로 처음이 아닌것 같은 여유로 들어가는것을 보고
싱가폴에서도 이런일이 있는게 믿어지지 안아서 집에 오자마자 아들에게 물었더니 많은애들이 그곳에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좋은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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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제상식으론이해가안가는글이라 몇번을다시읽어보면서머리속에스치는이야기들 몇몇한인업소에서 청소년들에게술을판다는 청소년들이싱가폴홍등가를들락인다는말....
여러분들남에일에제가오지랍넓히는건가요?
며칠전한인회에전화걸어 이사실을알리고 한인사회모두에문제로부각시켜달라고말씀드렸습니다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의미래입니다
그들을지켜주는것은우리어른들에책임이기도하구요
부디내일아니다라고생각마시고 좋은의견이있으시면
함께풀어봅시다
고통을나누면절반 힘을모우면하나가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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