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안녕하세요 ~~~ 달리기를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 얼마전 부터 보타닉 가든을 아시는 분이랑 저녁마다 뛰고 있습니다. 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싱가폴에 계시는 한국분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리면 어떻까 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시간이 없어서 아님 같이 운동하실 분이 없어서 아님 경험이 없어서 어…
싱가폴에 거주하시는 한인여성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3년 새롭게 개설하는 행복지킴이 건강댄스교실에 대해 안내하겠습니다. 싱가포르 한인 여성회는 2013년을 맞아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분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행복지킴이 건강댄스교실”을 아래와 같이 개설합니다. 누구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개인의 의…
연중 더운 날씨에 좁은 공간의 도시국가,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싱가포르 생활에서 건강과 활기를 찾으세요. 건강댄스동호회 회원들은 운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연 그리고 회원들간의 이벤트로 싱가포르 생활이 늘 활기차고 보람있습니다. 올해로 5주년을 맞게되는 건강댄스동호회는 모두 50 여명의 회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대가족으로 …
한식당에 취업제의가 들어와 고등학교 졸업도 하지 못한채 비행기타고 날라와서 일주일에 하루쉬고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네요. 출국하는 첫날 부푼꿈 싣고 쉬는날은 관광도 가고, 일끝나면 집에와서 영어공부도 하고, 계획은 창창했는데 맘만 앞섰나봐요. 일끝나면 피곤해서 바로잠들고, 쉬는날은 귀찮아서 못나가고 종일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이제좀 일에 적응되나 싶다…
이런 친구가 있죠. 허름한 한 로컬 우체국에서 누군가 "어머, 한국 사람이죠? 안녕하세요? 커피한잔 마실래요?" 라며 다가오는 사람.. "이 파스타집 사장이 호텔 쉐프 출신인데, 퇴직하고 낸 가게래요"하며, 나로서는 끝내 알지못할 로컬 어느 조그만 느낌있는 가게로 사람들을 모이게해 소개해주는 사람.. 그리고 "우리집에서 커피 마시자"며, 사람들을 몰…
어제 또 싱가폴 정부의 집값 안정을 위한 정책이 나왔는데요.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해당되는 외국인 또는 PR에 대해 Stamp Duty를 5% 더 물리는 정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국민들에 대해서도 상당히 강력한 조치가 포함되어 있어 당분간 외국인 뿐만 아니라 싱가포리언들 조차 주택매매에 나서는 사람들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매매시장의 진…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거주하시는 한인여성 여러분... 카운트다운 하며 새해를 맞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열흘이 지나갔습니다.. 지금 고국은 매서운 한파로 모든게 꽁꽁 얼어 붙었다는데 일년 열두달 날씨가 비슷한 여기 싱가폴은 그날이 그날 같은 일상의 연속입니다... 좀 더 즐겁고 행복한 싱가폴생활이 되기 위해 저희 여성회가 준비한 정기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싱가폴 양로원,요양원, 지적,신체적장애시설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하시는 기관이나 개인이 있으시면 이.미용(여성컷)으로 함께 참여하고저 합니다 필요한신분(기관)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사 자격증 보유자이며, 봉사활동 경력 8년입니다 한인 이.미용업소의 손님으로 영업에 해를주게되는 경우는 제외합니다 감사합니다 biri…
때로 신경전을 벌일 때는 빛과 그림자로 분리되는 순간 있어도 겨울 한복판에선 내 살과 가죽 벗겨 새끼를 덮고 싶은 봄이 오면 꽃향기 달여 먹이고 그늘과 바람 햇살을 저장했다가 심지 곧은 나무로 자라 열매가 농익도록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어 주는 마법의 창고가 되고 싶은 정성으로 존재 자체가 선물인 자식을 가슴에 품어 사랑으로 키우는 아무리 세월 낡아 부…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크리스마스를 열 번 째 보내게 됩니다... 처음엔 센달에.. 반바지에......색색찬란한 츄리들과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캐롤송들이.... 참~어색하기두 하구 신기하기까지 했는데.. 이젠 어느덧 이 분위기에 익숙해짐이..다행일까?... 하지만.. 뭔가 허전한 여름날의 크리스마스..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실지... 성탄절감사예배에 여러분을 …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온지 얼마 안된 직장인입니다. 꾸준히 운동도 하고 중국어도 배우고 싶은데.. 혼자 하려니 잘 안되네요.. 저희 아파트에 헬스장이 있는데 꾸준히 같이 하실분이나 가르쳐 주실분, 혹은 중국어 학원 함께 다니실분.. 초중급 정도로.. 카톡 친추해주세요 ^^ 아이디: trentpark
벽걸이 에어컨이 켜진 상태에서 고장이 났다 리모컨의 신호를 받지 못하는 센서, 전기 코드는 벽 속에 숨어 보이지 않아 멈추는 방법을 모르는 에어컨과 나 꺼지기까지 15시간 윗목에 놓아둔 물 한 잔이 꽁꽁 얼어있던 아스라한 유년의 겨울 아침처럼 성에 낀 창문에 입김 불어 수묵화 한 점 그릴 법한 냉기를 고스란히 받았다 물구나무선 듯 여름이 겨울로 보이는…
맛깔님! "올려다보면 저들이 점이고 내려다보면 내가 점이다" 님께서 바라본 하늘의 점들 만큼이나 까마득히 멀어짐의 느낌이 고국에서 바라보는 저의 짠한 마음은 순간 방향타를 잃고 흘러가는 난파선마냥 마음이 횡행해 지는 것은 나만의 감정일까요? 아무도 심신의 깊이 만큼 표현할 수 없는 글 속에서 수 없는 현실 세태의 진부함과 냉정함 그리고 타국의 이질감을 느…
안녕하세요.. 에어로빅 동호회 입니다.. 2013년 1월 8,10.15,17,22,25,29,31일 총 8회 (화,목요일) 무료 (회비도 없습니다..^^) 수업 합니다.. 주 2회 10시~11시 입니다.. 관심은 있으나 용기내지 못하셨분들 용기내어 도전해 보세요... 2013년 운동과 함께 새롭게 시작해 보세요... 몸치 박치 나이 상관 없습니다. 누구든…
철새들의 여정 / 글; 황현미 힘에 부쳐도 날개를 접으면 추락이다 비장한 구호를 새기며 일제히 박차 오르는 철새 떼 허공 속에 엉킨 가시덤불 헤치고 길을 트는 선발대 따라 뼈와 살이 휘어지고 찢겨도 핏방울을 찍어 혈서를 쓰듯 생사의 곡선을 그리며 멀리 높이 떠간다 날개에 운명을 싣고 영토를 찾아 노를 젓는 울림을 보며 정말 장관이야, 저 멋진 군무를 좀…
기덕이 엄마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 유수대학으로 아시아 수위권을 달리는 NUS(싱가폴 국립대학)에 기덕이를 입학시킨 기덕이 엄마는 싱가폴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172에 80키로에 육박하는 여장부인 기덕이 엄마는 중학교때 기덕이를 데리고 와 고생을 마다않고 헌신적 노력으로 교육시킨 신 맹모삼천지교(新 孟母三遷之敎)의…
“...저기요, 아이들 데리고 가도 되나요? ...근데요, 오디션 같은 건 없는거죠?” 2년 전 쯤에 싱가포르에 크리스천 부부들의 합창단 모임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찬양하기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다양한 질문을 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당시 연습 장소가 너무 멀고 연습 시간도 토요일 이른 아침이었기 때문에, 연습을 마치고 아이들을 데리고 토…
11월 24일 토요일 SMU 교정 야외공연무대에서 열렸던 국제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건강댄스동호회는 회원들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함께 어울린 “가족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엄마와 함께 “강남 스타일”을 신나게 공연한 건댄의 자녀들로 인해 이날 무대는 한층 흥겨웠습니다. 싱가포르 전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자원봉사자들과 불우이웃들을 위해 매년 연말에 열…
(image) 저는 재작년에 ‘어느 할아버지의 애틋한 가족사랑 이야기’에 이어 지난해 ‘길을 묻는 당신에게’를 출간하였습니다. 올해는 ‘위선(僞善)’을 내놓았습니다. 저가 계속 책을 내는 것은 글을 잘 쓴다는 의미가 아니고 여태까지 살아온 인생역정을 통해 지금의 여러 난제들을 조명하려는데 있습니다. 자연과 물질문명의 충돌과 미래상, 인간이 인간답지 못할 …
운동과 함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싱가포르 시민들과 교류하고있는 한국어머니들의 모임 "건강댄스동호회"에서 소식드립니다. 11월 24일 토요일 저녁 오차드로드 싱가포르국립박물관 앞 SMU 대학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국제봉사자의날 행사 (International Volunteers Day)에 가족들과 오셔서 강남스타일 및 우리의 신나는 K-Pop 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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