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쪽지 받았었는데요.
여기 오래산건 아니지만...
일부에 자신이 필요로할때는 막무가내로 다가오다가 반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두말없이 막말하는 사람들 간혹있습니다.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살면서 서로 보듬으며 살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에
대한 배려도 좀 하며 살면 안될까요?...
왜그리 상처주는말로 서로에게 안줘도될 스트레스만 안기는지...
그런일 아니더라도 해외생활이란 만만치 않은 힘든일들을 서로 겪으면서 사는거
뻔히 알텐데...
자신도 모르게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들이 숱하게 있겠지만...
의도적인 행동이나 말은 서로 조심하며 살았으면 하는 맘에서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말발쎄고 쌈잘하는게 자랑은 아닐텐데...
왜그럴까요?...

댓글쓰신님...
맘상하지마세요.
그사람도 여기 살면서 많은상처를 받아서 그렇게 되신것 같네요.
원래 사랑을 많이 받고 산사람은 사랑을 베풀고 상처를 많이 받은사람은 남에게
그상처를 뿜어낸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