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 어제 이스트 코스트에 있는 케이블 스키파크에서 저녁식사 하신분요..
계산서에는 한국인 6명, 메뉴는 클럽샌드위치 포함해서 총 80여불정도
나왔던데, 실수로 계산 안하고 그냥 가셨나봐요.

어제 그곳이 보통때보다 바빴잖아요... 식사 하신분도 서빙하는 종업원들도
다들 정신이 없으셨는지...  저도 그저께 라임쥬스 마시고 계산 안하고
왔거든요.  생전 이런경우가 없었는데 우산도 두고 오고, 돈도 안내고 오고
ㅋㅋㅋ 그래서 어제 다시 가서 계산했는데...

혹시 이 글 보시고 계산 하셨으면 좋겠네요.  웨이트리스  죠세핀 아주머니가
상당히 당황하시더라구요...  ㅠ.ㅠ  계속 저한테 와서 어떡하냐고 그러는데...
저라고 뭐 별다른 방법이 있어야죠...   이 글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