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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자 (charisma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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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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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로니카윤님의 댓글
베로니카윤 (emveronicayun)
으어어어어 그래도 운이 무지 좋으셨네요 종이 묶음을 놓고와서 다시왔다고 하니까요? 허허
이런 싱포스트 서비스 ㅠㅠ
lordship님의 댓글
lordship (kspark7412)이해가 잘 않되네요. 일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가질 않고 갔다고 한다면 이해가 되는데, 굳이 가서 스티커 붙이는 수고 까지 하면서 우편물은 왜 안주고 가는 거죠?
우당탕님의 댓글
우당탕 (nakito)
작정하고 물건을 들고가지 배달해야 하는 집까지 가지 않고 쪽지만 들고가서 붙이고 오는 것입니다. 물량이 많을 경우에, 일일이 물건을 들고 올라갔다가 허탕치고 내려오면 힘들고 시간 걸리고, 그날 배달해야 하는 물건 소화하려면 오후 6시 넘어서 돌아야 하니까, 그날 배달해야 하는 물건 양으로 간보고, 적당히 스티커로 막을곳은 막고, 적당히 배달하고, 6시전에 일마치고 퇴근하는 셈이죠. 어차피 여기는 한번 배달가서 없으면 무조건 우체국으로 와서 찾아가야 하니까...
그리고, 배달해야 하는 박스가 크고 무거우면 더더욱 배달 안 하고 바로 스티커만 붙이고 튀는 게으른 배달용역도 있어요... 그래서 차라리 1층 로비 경비 아저씨한테 100Plus 하나 사주고, 배달 오면 무조건 받아서 보관하고 있으라고 한 다음에 Tracking 에서 배달되었다고 뜨거나, 배달 나갔다고 하면 내려가서 받아오는게 그나마 배달 나온날 받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