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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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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눈에 눈다래끼가 났어요.
페이지 정보
- aru (emelises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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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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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애 눈에 눈다래끼가 났어요.
병원에서 약을 받아 넣는데도 좋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병원에서는 수술하자는데...
헉~~~~~~~~~~~ 하는 가슴안고 약만받아왔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혹시 민간요법 아시는분있나요?
누구는 뜨거운 소금을 깨끗한 천에싸서 눈에 찜질하면 좋다는데
혹시 다른 방법아시는분
아직 47개월밖에 않된 애라서 눈다래끼로 수술을 한다는게
두려워서요.
병원에서 약을 받아 넣는데도 좋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병원에서는 수술하자는데...
헉~~~~~~~~~~~ 하는 가슴안고 약만받아왔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혹시 민간요법 아시는분있나요?
누구는 뜨거운 소금을 깨끗한 천에싸서 눈에 찜질하면 좋다는데
혹시 다른 방법아시는분
아직 47개월밖에 않된 애라서 눈다래끼로 수술을 한다는게
두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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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님의 댓글
몽 (dohurty)
흠..저도 자주 다래끼가 나려고 하는데...
좀 웃긴 방법이긴 하지만...
항상 저희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참기름 바르기로 가라앉혀요.
근데..시초에 발라야 잘 듣던데.. 그래도 수술시키긴 마음아프시니..함 해보세요.
그냥 다래끼 부위에 잘 씻은 깨끼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참기름을 묻혀서 조금 바르면 되요. 너무 많이 바르면 참기름이 눈에 들어가 눈이 살짝 따가우니..너무 많이는 말구요. 한번 바르면 반나절은 괜찮은데..아이가 만져서거나 날아가 없어지면 조금씩 덧발라 주시구요.
병원 처방약이랑 병행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부디 도움이 되시길~
greenpapaya님의 댓글
greenpapaya (ajumma)
우리 애도 눈다래끼가 몇 번 난 적 있는데 보통 병원 처방으로 금방 괜찮아졌는데요. 동네 의원. 항생제 처방 들어갔구요.
그런데, 애가 힘들면 다래끼가 크지도 작아지지도 않고 오래 가더라구요. 한국 갔을 때 한 달 동안 다래끼 달고 다니다가 싱가폴 와서 겨우 가라앉은 경험이 있거든요.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emtoeveryone)그냥 동네 병원가서 하라는대로 하면 되던데요. 처음엔 뭐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말 하나하고 화도 났었는데... 결국은 시키는대로 하니까 낫더군요. 한국에선 무조건 째자고... 아마 빨리빨리 국민성을 잘 이용한 상술?
글작성
[re] 우리교육의 문제인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