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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카페
  • [re] 누구는 닉네임이 많기도 하네요
  • 아가맘 (eba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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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
    4. 2007-11-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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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가만히 있으려 했는데...
어느 한분의 행동이 너무 유치해서 글 남깁니다.
싱도사, 해바라기, 아이비라는 닉넴이 (지금 게시판에 글 있음) 한분의 글이였군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렇군요... 닉네임 바꿔가며 뭐하시는 겁니까?
사회경험, 아줌마, 나이 운운하며 논점을 흐리지 마시고...
제가 올린 글에 대해 과장되거나 사실이 아닌게 있다면 반박글이나 해명을 하세요.
그리고, 제 전화목소리가 어려보였나본데 저 사회생활 10년 넘은 30대입니다.

금방, 게시판에 있던 아이비란 분의 글이 없어졌네요.
어느 학생이 래플즈학교 합격했다는 글이였는데... 왜 지우셨어요~ 축하할 일을

댓글목록

한국인님의 댓글

한국인 (embibi4568)

참..한심합니다..아무리 센스가 없지만 어른한테 센스가 없다고 쫑크를 주면 한국남자 정서에 화를 버럭냅니다..울남편도 자기가 백번 잘못해도 내가 조목조목 따지면 미친헐크로 변합니다..새된목소리로 자기보다 좀 어린여자가 맞는말만하면 무조건 화를 낼만도...물론 아가맘님이 잘못한건 없지만 한탬포 낮혀서 어쩔수없죠...페어프라이스에서 비닐백이라도 사와서 돌리는게 나았을듯...저도예전 장사를 할때 난실수라고 생각지않았는데 손님이 나보다 댓살어린데..그건아니죠...하며 자기입장을 말하며 말투자체에 묘한 무시가들어있는데 돌아버리겠더라구요..사람들 붙들고 한두달을 물어봤어요..누가 잘했냐고...그랬더니 반반이더라구요...그러나 잘잘못을 떠나서 내가 장사를하니까 장사치들이...하는그런 묘한 늬앙스...그땐 손님에게 사과하고 환불해주고 걍 넘어갔으나 오랜동안 슬럼프에...살면서 내가 맞지만 좀 참고 조금손해보는게 맘을 덜 다치고 편할수도...그순간만 참았어도..글케 상처받진 않았을텐데... 이왕일케된거 잊어버리고 걍 내 잘못도있다생각하시는데 최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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