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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움직이는 렌트값
- kraken (necroin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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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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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싱글 남성인데 어쩌다 방네개짜리 콘도를 얻었는데요. ㅡ..ㅡ
세를 주는 입장에서 보면, 학생이고 한국 사람이라고 싸게 줘도,.. 오히려 복장만 터진적이 있어서요.
가끔 시세차액을 과도하게 챙기시려는 분이 아니면,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한국분들끼리는 더 챙겨주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에도, 한국 사이트에 글올릴때 외국 사이트에 글올리는것보다는 돈 좀 깎아서 올리거든요.
그런데 외람된 얘기지만, 실제 약속을 어기거나 좀 무리한 부탁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같은 한국인이 더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화는 아닙니다.)
아무쪼록 뭐 심정은 이해합니다만...잘 찾아보시면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렌트할집을 열심히구하고있는 사랍입니다
>어제,알게된사실입니다.
>콘도 좀 4000불이상하는콘도는 렌트값이 1000불한답디다.
>콘도가 3000불--3500불은 일반적인데.특히 4000불넘는 좀 비싼콘도는 커먼룸렌트에
>1000불이라고 하대요.이해가 가기도하지만 와 정말 어데 살겠습니까?
>회사에서 지원받는 직장인은 좀 여유가 있겠지만,저같은 직장인은 우울합디다.
>다들 어딘지아시죠? 밝히지는않겠습니다만 어제 계약했다 취소당했습니다
>아주머니가 너무 미안해하시긴했지만,이거이거 살겠습니까?
>들어갈때 계약서 확인해봐야하는거 아닌가모르겠습니다.좋은집이나 싸게 얻은경우도
>싸잡아 렌트비를 쳐올리니.....솔직히 비싸게 얻은집은 저도 이해합니다
>허나 3000불때 렌트하고있으면서 850불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에게 받는건 않되는거 아닙니까?어찌들생각들하시는지요
>집마다 틀린데 이거 집고넘어가야하는거아닙니까?
>도통 선이 붕괴되어 살수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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