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이 내 월급 날인데
>>아무 소식이 없네..
>>한달 내내 열심히 일했구만..
>>
>>지난달엔 칼같이 주더니...
>>이번달엔...쩝..
>>아마도 일요일이라 그런가?
>>분명 그럴거야.
>>젊은 부부가 하는 것인데...
>>
>>내일까지는 기다려 봐야쥐~~^^
>>
>>월급 받으면
>>뭐하고
>>뭐하고
>>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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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고 떠난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기를 빌겠습니다.
>약속 안 지키는 사람 너무 나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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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행기표 오십만원 조금 안되는 돈
제가 주는 것으로 하고 해결 했습니다.

젊은부부가 쇼까지 하는데..
잉휴...

그러마 하고는
더이상 일말의 가치도 없이
그냥 조용히 깨끗하게 정리 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