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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 북그룹 만들까 해요~!
페이지 정보
- Seansky (uri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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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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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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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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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동쪽에 사시는 여러분~
많은 분들이 교양에 목말라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싱가폴에서는 내 마음처럼 문화 생활하기도 쉽지 않구요. 사실 북그룹은 찾아보면 많이 있지만 원어민들과 하기엔 좀 거리감이 생기잖아요... 흑..
혹시 저와 같은 마음이시라면 누구든지 어서 모여주세요!!
1. 주중에 한번 오전 10시 ~ 1시까지
2. 영어책일 경우에는 색다른 작가시점에서 세상을 보는 것과 영어 표현 습득
3. 한국책일 경우에는 더욱 깊은 감성을 공유하는 것이 중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4. 모임은 카페 혹은 East Coast (장소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모임에서는 책에 관한 생각나눔을 함께했으면 합니다. 각자 경헙에 따른 이해 스펙트럼이 다를테니까요.
서로 다른 생각과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분, 어서 함께해요. 비판과 비평보다 먼저 이해하고자 하시는 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가벼웁게 오세요. ^^
댓글로 참여의사를 밝혀주시면 일정과 차후알람에 대해 상의해 보도록 할께요~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칠레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질문의 책 : 교보문고 광화문점 외벽 글판 2013년 여름편
많은 분들이 교양에 목말라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싱가폴에서는 내 마음처럼 문화 생활하기도 쉽지 않구요. 사실 북그룹은 찾아보면 많이 있지만 원어민들과 하기엔 좀 거리감이 생기잖아요... 흑..
혹시 저와 같은 마음이시라면 누구든지 어서 모여주세요!!
1. 주중에 한번 오전 10시 ~ 1시까지
2. 영어책일 경우에는 색다른 작가시점에서 세상을 보는 것과 영어 표현 습득
3. 한국책일 경우에는 더욱 깊은 감성을 공유하는 것이 중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4. 모임은 카페 혹은 East Coast (장소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모임에서는 책에 관한 생각나눔을 함께했으면 합니다. 각자 경헙에 따른 이해 스펙트럼이 다를테니까요.
서로 다른 생각과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분, 어서 함께해요. 비판과 비평보다 먼저 이해하고자 하시는 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가벼웁게 오세요. ^^
댓글로 참여의사를 밝혀주시면 일정과 차후알람에 대해 상의해 보도록 할께요~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칠레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질문의 책 : 교보문고 광화문점 외벽 글판 2013년 여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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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ongry70님의 댓글
dongry70 (dongry70)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현재 금요일 독서동호회가 2주년을 맞이했고 수요 모임도 3번째 책을 시작했어요. 모임을 시작하신 분들은 처음에 잘 할 수 있을까 자신 없어 하셨지만 날이 갈수록 너무나 행복해 하시더군요. 모임 결성하시면 독서동호회 오전반으로 게시판도 사용하시고 나중에 다른 반들과 연합 모임도 가졌으면 합니다. 화이팅!
Seansky님의 댓글
Seansky (uri4062)동그리님, 시작하는 발걸음 가볍도록 기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 역시 같은, 긴장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연합모임이라니 정말 멋진데요~! 앞으로 많은 조언과 나눔, 부탁드립니다~ 2주년을 맞이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드리며, 저희 역시 그렇게 되길 살포시 기대해 봅니다~^^
글작성
유익한정보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