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대학의 분교에서 예비과정에 있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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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엔 글을 올리게 되네요~
>현재 21살이구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호텔관광과 1학년과 동일한 수업을 영어로 받고 영어로 시험을 봤구요, 올해 원래는 그곳 2학년 으로 편입되는 길을 택했어야 하는데 미국 대학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과외나 통역 경험은 당연히 없구요, 하지만 회화에 자신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연락하셔서 전화로 직접 영어는 들어보시고 아니시면 관두시면 되니 연락 많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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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장선생님과 상담이나 그 밖에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없는 부분에서 동시통역 가능하구요, 학교 apply 하는 레터도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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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는 대학 수업에 들어가면 커리큘럼이 빡빡해서 확실치 않고, 일단 1,2달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말을 트고 싶어서 대화 상대가 필요하신 분들 편하게 말씀하실 수 있는 기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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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에서부터, 주변에 친구들이나 유학을 하는 동안 주변 선후배들을 보면, 회화 부분에서 컴플렉스를 같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 같은 경우에 말이죠. 저 같은 경우는, 문법이나 구조 이런 것을 머리로 외운 기억이 없어서 한국에서 영어과외 같은 부분은 해 드릴 수 없지만요, 원어민과 대화하는 느낌의 상대 역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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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튜션으로 새로운 외국어가 쉽게 입에서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쉽게 생각하시는 거구요. 학원이나 튜션이나, 어떤 것이든지 본인이 어떻게 따라오시고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마인드로 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회화가 전혀 힘드신 분이나, 발음이나 억양 , 톤을 고민하시는 분들, 영어를 쓰고 읽기는 좀 되는데 말은 잘 나오지 않는 분들이 연락주시면 좋겠어요.
>쪽지로 연락처 주시면 문자/메일/전화 편한것으로 자세히 얘기하면 좋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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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언제되시는지 통역도 필요하고 회화도 배우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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